목포시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수도시설 동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사전 점검과 보온 조치를 다시 한번 당부했다.시는 “강추위가 본격적으로 찾아오지는 않았지만, 기온이 내려가는 시기인 만큼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도시설 동파는 발생 후 복구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예방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동파 예방을 위해서는 수도계량기함 내부와 외부에 노출된 수도관을 헌옷, 스티로폼 등 보온재로 감싸 찬바람 유입을 막고, 보온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특히 계량기함 덮개가 제
김만식 기자 = 대전시는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공원과 가로수․휴양림 등 주요 녹지시설에 대한 월동 준비에 들어갔다. 가로수와 띠녹지에는 보온
문음미 기자 = 목포시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수도시설 동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사전 점검과 보온 조치를 다시 한번
중부뉴스통신 = 경상남도는 겨울 한파 등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시기에는 가금의 면역력 저하와 생산성 감소가 발생할 수 있다며, 축사 내 보온·환기·습도 등
농촌진흥청이 지난 11월 29일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가축 질병 차단방역과 축사 보온·환기, 화재 및 폭설 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겨울철에는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럼피스킨 등 주요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농진청은 축산 관계 차량의 농장 진입 최소화, 차량 전체 및
  인천 남동구 한 제조업체에서 감전 사고가 나 60대 2명이 크게 다쳤다. 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9분쯤 남동구 고잔동 한 제조업체에서 감전사고가 발생해 업체 대표 60대 여성 A씨와 협력업체 직원 60대 남성 B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사고로 A
부산 중구 남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7세대에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협의체 위원들로 이루어진 돌봄봉사자가 겨울 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각 세대에 겨울조끼와 보온 머플러를 전달하고 지역 내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유진모 민간위원장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주기적인
굿네이버스 충남서부지부는 홍성군청, 홍성군 가족센터과 함께 저소득가정 여아지원을 위한 ‘소녀생각 KIT’를 전달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소녀생각 KIT’는 입는 오버나이트를 포함한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된 3개월 분량의 유기농 생리대, 구미 영양제, 여드름패치, 보온 물 주머니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월경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월경 시 찾아오는 변화를 건강하게 준비하는 방법 등이 안내된 ‘소중한 날, 소중한 날’ 브로슈어도 함께 제공
호주 사이클링 의류 브랜드 아타케가 헬멧 위로 착용하는 독특한 방한용품 '오브니트 바라클라바'를 공개했다.5일 모빌리티 전문 매체 바이크레이더에 따르면, 이 발라클라바는 드라이얀 섬유를 활용한 3D 니트 구조로 제작됐으며, 헬멧을 덮어도 내부의 열을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특히 이마 부분의 리브 패널은 얼굴의 습기를 빠르게 흡수해 쾌적함을 유지한다. 목을 감싸는 여유 있는 칼라 디자인은 추가적인 보온 효과를 제공하며
함양군 지곡면에서는 2일, 겨울철 기온 하강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에게 넥워머, 핫팩 등 방한용품을 지원했다.지곡면은 한파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방한 준비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근무 시 보온 유지와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박윤분 지곡면장은 “겨울철 작업 환경은 작은 추위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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