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영해고등학교 'YOUNG HEY' 밴드부가 지난 27일 '제2회 영덕 학생음악경연대회' 중고등학교 본선에서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에는 예심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중고등학교 16팀이 참가해 밴드, 클래식, 국악 합창 등의 분야에서 다채로운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밴드부원들은 "대상 수상을 통해 본선 진출이 확정된 후로 매일 연습한 보람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으며 공연이 긴장됐지만 즐기고 몰입했다"며 "모든 학생들의 앞으로의 여정과 꿈을 향한 과정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곡을 선곡했고 함께 꿈을 향
김만식 기자 = 영해고등학교 밴드부‘YOUNG HEY’는 지난 27일 제2회 영덕 학생음악경연대회 중고등학교 본선에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문경시 가은중학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밴드부 학생 20여 명이 인근 요양시설 ‘인효마을’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다채로운 음악 연주의 재능기부 공연을 펼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학생들에게는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영해고등학교 밴드부 ‘YOUNG HEY’가 지난 27일 열린 제2회 영덕 학생음악경연대회 중·고등부 본선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대회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열렸으며, 예선을 통과한 초등부 8개 팀과 중·고등부 16개 팀 등 총 24개 팀이 참가해 밴드, 클래식,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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