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공주시는 올해 초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하반기부터 드론을
경기 안양시가 결식 우려 아동에 도시락을 배달하는 ‘행복 두 끼 프로젝트’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양시는 지난달 9일 행복 두 끼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후 도시락의 영양 구...
충북 음성군 감곡면 자치봉사회 회원들이 초복을 맞아 직접 삼계탕을 조리해서 홀몸 어르신 40가구에 배달하는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구미시는 구미문화재단 주관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의 일환인, 구미 국가산업단지 근로자와 시민 대상 문화예술사업을 시작한다. 7월부터는 순차적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도심 속 예술소풍 과 기업으로 문화를 배달하는 를 본격 진행하기로 했다. 은 Art와 Weekend, Picnic을 결합한 합성어로, 도심 속에서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공연, 전시, 체험,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보다 많은 근로자와 시민들이
거제시 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22일 2025년 여름방학 해피밀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해피밀 지원사업」은 방학 중 보호자의 질환, 근로 등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초중고 저소득층 아동 60세대를 대상으로 반찬 및 영양제를 가정으로 배달하는 사업으로 삼성중공업거제조선소 후원으로 2022년도에 처음 시행하였다.4년째 시행 중인 해당 사업은 방학마다 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여름방학에는 총 6회의 영양식을 제공한다. 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은 7월 17일, 지역 봉사 단체인 노원사랑봉사회의 활동 현장을 찾아 봉사자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노원사랑봉사회는 2000년대 초반부터 활동해 온 노원구 소재 봉사 단체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 등 이웃들에게 직접 ‘국’을 끓여 배달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60여 명의 회원들이 저마다 조리와 배송을 분담하고 있으며, 그 결과 매주 약 650명의 이웃들이 사랑과 정성이 담긴 따뜻한 음식을 전달받고 있다.손영준 의장은 최옥희 회장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목요일 민락동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하여 관내 홀몸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여름맞이「사랑 한가득 삼계탕데이」행사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민락동새마을부녀회에서 국산 한약재로 만든 삼계탕과 김치, 장아찌, 과일 및 떡을 이틀간 준비하여 방문 가능 어르신 50분은 직접 모시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50분께는 댁에 배달하는 등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맛있는 식사 한 그릇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행사를 진행하였다.김재순 민락동새마을부녀회 회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부터 '제주가치돌봄' 식사 지원 서비스에서 1회용 플라스틱 용기를 스테인리스 다회용기로 전환하는 친환경 정책을 시행한다.제주가치돌봄은 도민의 일상과 긴급 상황에서 돌봄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형 공공 복지모델이다.이 중 식사지원 서비스는 도내 7개 기관을 통해 1700여 명에게 주 3회 도시락, 반찬, 죽 등을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기존에는 1회용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해 식사를 제공했으나, 이제 보냉가방에 담긴 스테인리스 다회용기로 식사가 제공된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부터 ‘제주가치돌봄’ 식사 지원 서비스에서 1회용 플라스틱 용기를 스테인리스 다회용기로 전환하는 친환경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제주가치돌봄은 도민의 일상과 긴급 상황에서 돌봄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형 공공 복지모델이다.이 중 식사지원 서비스는 도내 7개 기관을 통해 1,700여 명에게 주 3회 도시락, 반찬, 죽 등을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기존에는 1회용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해 식사를 제공했으나, 이제 보냉가방에 담긴 스테인리스 다회용기로 식
충북 단양군 영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행복나눔 빨래방’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영춘면 협의체는 매주 수요일 온달복지회관 1층에서 행복나눔 빨래방을 3년째 꾸준히 운영 중이며 위원들은 6개 조로 나눠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세탁 서비스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의류, 수건 등 세탁물을 무료로 수거·세탁·배달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로 지역 내 돌봄 공백을 메우고 나눔 문화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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