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 아이폰의 핵심 하드웨어 공급사가 일부 확정됐다.18일 IT매체 폰아레나가 유출된 정보통을 통해 전한 바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폴더블 아이폰의 디스플레이를 독점 공급하며, LG와 BOE는 참여하지 않는다. 조립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폭스콘이 담당할 예정이다. 다만, 중국에서 계속 조립될지, 아니면 인도로 완전히 이전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폴더블 아이폰의 가장 큰 기술적 난제는 디스플레이 접힘 자국을 최소화하는 힌지 설계다. 현재 힌지는 개발 중으로, 출시 시 약간의 접힘 자국이 남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