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라는 의미로 유‧초등학교 어린이 1,000여 명에게 선물꾸러미를 전달하였다.이번 행사는 지난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어린이들이 더 건강하고 안전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7월 14일에는 관내 한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어린이들에게 직접 선물을 건네며 응원하였다. 선물을 받은 한 학생은 “방학을 앞두고 예쁜 선물을 받아서 정말 기뻐요. 선물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방학을 보내면서 좋은 추억을 많이
경북드론고등학교는 7월 15일 여름방학을 앞두고 학생들이 방학을 건강하고 의미 있게 보내며 새 학기에도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학업중단예방의 날’ 캠페인을 운영했다. 청도교육지원청 Wee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학업중단예방을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기관 안내 팜플렛과 간식을 나누어주며 학생들을 응원하였고, 학생들은 방학을 앞둔 설렘과 함께 정다운 분위기 속에서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방학이 끝나면, 우리 다시 학교에서 만나!”는 따뜻한 메시지
18시간전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은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일탈행위 예방 및 건전한 놀이 문화 조성을 위해 안동경찰서, 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중·고등학교 학생생활지도 부장 등과 함께 안동지구 합동 교외 학생 생활교육을 7월 21일 옥동과 정하동 일대에서 실시했다.이번 합동 교외 학생 생활교육은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도하고, 학교 폭력 및 각종 일탈행위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효과적인 교외 학생 생활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안동 지역을 권역별로 나누어 각 권역에 속
모든 대학생에게 방학은 쉼표이자 느낌표다. 하지만 최근 Z세대는 방학을 ‘자기계발의 골든타임’으로 여기며, 성장 중심의 시간을 선택하고 있다. 단순히 스펙을 쌓기 위한 공부를 넘어, 삶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고민하는 시간으로 삼는 것이다. 그들은 무엇을 배우고, 어떤 경험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고 있을까? 지금, Z세대가 집중하고 있는 Z세대만의 방학을 자기계발을 키워드를 통해 알아본다. 바야흐로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Z세대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가장 빠르게 읽어내어 자신들의 삶에 적용한다. 단순히 책상에 앉아 지식을 습득하는 것
김은영 기자 = 대구가톨릭대는 하계 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111km를 함께 걷는 국토대장정을 진행하며, 개교 111주년을 ...
문음미 기자 = 광주 남구 푸른길도서관에서 여름 방학을 앞두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도서관 북캉스 행사를 선보인다. 1일 푸른길도서관에
문음미 기자 = 고흥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아동보호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김봉희 경남대학교 교수 청춘들의 열기로 가득했던 캠퍼스는 방학을 맞아 고요하기 그지없다. 7월의 치자꽃 향기만 그득할 즈음, 대학에서는 계절 학기가 시작됐다. 무
중부뉴스통신 = 여름휴가와 방학을 맞아 조류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대왕암공원에서 만난 새 사진전’이 열린다. 울산시와 동구청, 짹짹휴게소는 7월 2
중부뉴스통신 = 서부지방산림청 제주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는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7월 29일, 7월 31일 이틀에 걸쳐 산림 생물종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산림보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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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회의도 없는 악취대책협의회”…대구 서구 주민들, 소통 부재에 분통
대구 서구 악취 개선 대책 마련을 위해 구성된 악취대책민·관협의회가 최근 2년 사이 회의를 단 한 번도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시 악취개선추진단 운영과 겹친다는 이유에서다.하지만 악취로 고통을 겪는 주민들은 소통 부족을 지적하며 지자체를 향해 강한 불만을 토해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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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가득한 '경주 동해안' 여름 여행!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의 여름, 경주에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 관광지를 소개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뜨거운 햇살 아래 일상의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7월, 경주는 한적한 바닷가와 이색적인 풍경, 이야기가 깃든 골목길이 어우러진 여름 쉼표의 도시다.특히 감포와 양남 일대는 유니크한 등대들과 청량한 해풍, 경주 특유의 문화적 감성이 더해져 여행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한다.□척사항 방파제 등대감포항 북쪽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척사항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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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숲을 찾아서)-(4)고성 장산숲
고성군 마암면에 위치한 장산숲은 여름이면 더욱 깊어지는 푸르름으로 방문객을 반긴다.무더위를 식혀주는 그늘과 바람, 고즈넉한 연못과 정자가 어우러진 이 숲은 그 자체로 하나의 살아있는 문화유산이다.장산숲의 역사는 약 6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조선 태조 때 호은 허기 선생이 마을의 지형적 결함을 보완하고자 숲을 조성한 것이 시초다.당시 길이가 1000m에 달했지만, 지금은 약 100m 길이, 60m 폭의 공간에 250여 그루의 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느티나무, 서어나무, 긴잎이팝나무, 배롱나무 등 남부 온대지방 특유의 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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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오세훈 시장의 소비쿠폰 비판에 "무지몽매한 발상"
민주당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을 '하책 중의 하책'이라 비판한데 대해 17일 "적반하장" "참으로 무지몽매한 발상" 등의 거친 표현을 써가며 반박했다.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6일 민선8기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재명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에 대해 "부동산 가격을 자극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오 시장은 "통화량이 늘어나면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건 전 세계 공통의 현상"이라며 "그 점을 무시하고 이율배반적인 정책을 써선 안 된다"고 이재명 정부의 소비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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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인삼박물관, ‘어린이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영주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4일부터 1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인삼박물관에서 ‘어린이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력 증진과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여름방학 동안 유익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슛로봇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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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시작…107억 원 규모 지원
“더운 날씨에 면사무소까지 갈 걱정이 없어 고맙지요.” 경북 의성군이 지난 21일부터 시작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현장 접수에서, 어르신들은 경로당에 모여 간단한 절차로 신청을 마칠 수 있는 시스템에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의성군은 고령자·장애인 등 이동이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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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벼 이삭거름 적기 시비 당부…고품질 쌀 생산 박차
예천군이 벼의 안정적인 수확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이삭거름 적기 시비를 농가에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군은 출수기 전후 시비 시기에 따라 수확량과 품질에 큰 차이를 보일 수 있는 만큼, 품종별로 정확한 시기를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삭거름은 벼 이삭이 줄기 속에서 형성되는 시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