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는 은행권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 시행 이후 2025년 상반기까지 총 5918억원을 집행했고 2025년 상반기 중에는 640억원을 집행했다고 밝혔다.자율프로그램에는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SC제일은행, 한국씨티은행, 카카오뱅크, 광주은행, SH수협은행, NH농협은행, iM뱅크, 부산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이 참여했다.은행연합회는 상반기까지 자율프로그램 목표금액 6156억원의 약 96%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은행권은 2025년 상반기 중 1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