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국회의원은 29일 광고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변화하는‘미디어광고산업 진흥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는 미디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함이다.양문석 의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광고산업은 약 20조 원 규모로, 출판·만화·음악·영화 등 콘텐츠산업 11개 분야 중 생산유발효과 1위, 부가가치유발효과 3위, 고용유발효과 3위를 기록한 고부가가치 산업이라고 설명했다.이처럼 광고산업은 국민경제와 콘텐츠산업에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지만, 그동안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