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지난 3일 안성문화관광재단 설립을 위한 기초 타당성 조사 및 운영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김보라 안성시장, 박석규 안성문화원장, 김도영 지역사회관광연구소 대표 등 문화·관광 분야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관사업의 범위, 인력구성안 및 비용분석 검토 등에 대한 보고와 이에 따른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전문적·효율적 운영을 위한 내실 있는 인력구성과 업무분장, 수익구조 등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이달 중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