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이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얼라이언스'에 AI 농업 분야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얼라이언스는 AI 반도체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민·관 협력 생태계 조성과 산업 역량 결집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요기업, 팹리스, 파운드리, IP 기업 등 반도체 관련 기업들을 결합해 얼라이언스를 출범시켰다. 대동은 이번 얼라이언스 참여를 계기로 농기계의 로봇화와 AI 농업 확산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AI 모델이 작동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반도체, AI 농용 하드웨어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