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북미지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지사가 미국 유통기업과 2차전지 신소재 기업으로부터 하루 만에 41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했다. 도는 이 투자유치가 경기동북부지역 이뤄질 예정으로 동북부 대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했다.김 지사는 현지 시각 16일 오후 LA무역관에서 임병택 시흥시장과 함께 마크 실베스트리 사이먼프로퍼티그룹 개발부문 사장, 우체 아큐주오 부사장, 신상화 ㈜신세계인터내셔널 상무, 윤홍립 ㈜신세계사이먼 상무를 만나 프리미엄아울렛 신규·확장에 따른 투자협력 업무협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