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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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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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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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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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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2024년 국립서울현충원 숏폼 공모전 주최·주관 | 국립서울현충원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 | 영상/UCC접수기간 | 5월 27일까지공모주제 | 국립서울현충원에 관한 모든 주제지원자격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시상내역 | - 대상 1명, 상금 150만원 - 최우수상 2명, 각 100만원 - 우수상 2명, 각 50만원접수방법 | - 공모전 홈페이지 접수 : www.국립서울현충원숏폼공모전.com - 드론 촬영 허가서 접수 : [email protected] ※ 중복접수 가능하나 수상은 1인 1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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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원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24년 특화사업 성료
상지대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21일까지 특화사업 소독지원사업 ‘클린레벨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독지원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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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하남시 초이동의 기분 좋은 변화
“한곳에 모이는 것은 시작이고, 같이 머무르는 것은 진전이고, 같이 일하는 것은 성공이다.”미국의 자동차 회사 '포드'의 창설자 헨리 포드의 말이다.하남시 초이동 행정복지센터의 적극 행정을 지켜보면 이 말이 떠오른다.농촌 동인 초이동은 마을 대부분이 그린벨트로 묶여 있어 민원이 한정적이다. 가스관·오수관로 매설, 현안 도로 개설·보수 등 그린벨트로 인한 생활 불편 현안 해결이 대부분이다. 반대로 말하면 민원 해결이 까다롭고, 상당 기간 소요된다는 뜻이다. 주민 불만이 뒤따를 법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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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화물차 위에서 작업하다 추락한 60대 노동자...나흘 만에 숨져
인천 제조공장에서 화물차에 올라가 작업하다 추락한 60대 노동자가 나흘 만에 숨졌다. 21일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7시36분쯤 서구 종이상자 제조공장에서 1t 화물차 위에 올라가 작업하던 60대 A씨가 2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이날 오전 숨을 거뒀다. 경찰은 A씨가 공장에서 생산한 종이상자를 화물차에 옮겨 싣고 적재물 낙하를 막기 위해 운전석 지붕에 올라 그물망을 설치하다가 균형을 잃고 떨어진 것으로 파악했다. A씨는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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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용지' 없어진 루원시티…대체부지일까 복원일까
50분전
인천 서구 루원시티 주민들의 상업3블록 학교용지 복원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지역 주민들로 이뤄진 루원총연합회는 최근 김교흥 서구갑 국회의원과 박상수 국민의힘 서구갑 조직위원장에게 상업3블록 학교 신설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이와 관련한 협의회를 요청한다는 내용의 문서를 보냈다고 21일 밝혔다. 관련기사 →루원시티 상업3블록 오피스텔, 심의 통과… 학교용지 확보, 어떻하나 이들은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에도 입장 표명과 함께 유정복 시장, 도성훈 교육감에게 면담을 요청했다.연합회 관계자는 "시와 시교육청은 2022년 2월 상업3블록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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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 5월22일
▶경인에너지 간이정유공장 가동 ▶미국 산업대학원생 일행 인천산업계 방문 ▶자유공원서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비 기공 ▶자유중국 해군함2척 인천항 방문 ▶일여객선 신사쿠마루 관광객 싣고 인천항 입항 ▶골든 브리지호 인천-청도 첫 취항 ▶교통 사고줄이기 시민대회 ▶인천 서구 가좌동에 광역시 최초로 기부식품 보관하는 물류센터 개소 ▶롯데백화점 인천점 앞에서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조 휴식권 보장 촉구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