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28일, ㈜어부네코다리는 저소득 주민을 위한 밀키트 100세트를 중랑구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구와 ㈜어부네코다리가 지난 4월 25일 체결한 민관 나눔 협약의 일환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전달된 밀키트는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면목종합사회복지관, 신내종합사회복지관, 서울시립대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 복지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배부됐다.이 밖에도,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는 지난 5일과 12일에 걸쳐 총 8,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