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이 25일 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조직 안정과 미래 준비에 방점을 둔 2026년도 임원인사
LS그룹이 25일 이사회를 열어 내년도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조직 안정과 미래 준비에 방점을 둔 2026년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우선 주요 계열사 CEO 대부분을 유임시킴으로써 조직 변화를 최소화하고 안정화와 효율화를 추구하는 것을 골자로 한 임원 인사를 결정했다. 이와 함께 그룹의 비전을 달성하고 미래 기회를 선점하기 위한 신사업 성과 가속화도 동시에 추구했다. 이번 인사에서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구 사장은 지난해부터 LS MnM 대표이사를 맡아 귀
LS그룹이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대비하고 조직 안정과 미래 성장 준비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해 2026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인사는 주요 계열사 CEO 대부분을 유임하며 조직 변화를 최소화하고 안정화와 효율화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이번 인사에서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구 사장은 지난해부터 LS MnM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귀금속 매출 증대 등 효율적 운영 관리로 기존 제련 사업의 수익성을 빠르게 회복시켰다.향후에는 이차전지 핵심 소재 사업을 육성하며
LS그룹이 2026년 임원 인사에서 주요 계열사 CEO 대부분을 유임하며 조직 안정화에 방점을 뒀다. LS그룹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2026년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내년도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해 조직 안정과 미래 준비에 방점을 둔 인사다. 인사 발령일은 2026년 1월 1일자다.주요 계열사 CEO 대부분을 유임시켜 조직 변화를 최소화하고 안정화와 효율화를 추구했다. 그룹 비전 달성과 미래 기회 선점을 위한 신사업 성과 가속화도 동시에 추진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구동휘 LS MnM 대표이사가 부사
LS그룹이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LS그룹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조직 안정과 미래 준비에 방점을 둔 2026년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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