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 동대문구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동대문구 교육지원센터를 확장·이전하고 24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기존
충남 홍성교육지원청은 지리·문화적 접근성이 낮은 지역내 초·중·고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첨단 에듀테크 체험 및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 효과를 증진하기 위해 ‘2025년 찾아가는 상상 체험버스’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국립특수교육원과 ㈜브이리스브이알이 주최 및 운영하며, 9일과 16일 양일간 교육지원청 교육지원센터 교실과 체험버스․체험트럭에서 진행한다. 찾아가는 상상 체험버스는 각 학교의 교육 환경 제약을 고려하여 특수교육지원센터 중심으로 운영되며, 총 2일간 4회기로
서울 동대문구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동대문구 교육지원센터를 확장·이전하고 오는 24일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기존 교육지원센터는 휘경1동 주민센터 5층에 위치해 있었으며, 공간 부족으로 인해 상담 및 프로그램 운영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 이에 따라 동대문구는 신설동으로 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총 410㎡ 규모에 상담실 5개, 강의실 2개 등 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여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1:1 학습코칭과 독서코칭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14일 미래평생교육국, AI국, 미래성장산업국, 이민사회국, 도시주택실, 여성가족국, 노동국, 건설국과의 지역현안 정책 정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정담회에서는 평생학습 콘텐츠개선 및 활용 확대 등 미래평생교육국 소관과, CCTV 설치 확대 등 AI국 소관, 청년기업인 지원사업 활성화 등 미래성장산업국 소관, 외국인 주민가정 지원사업 추진 등 이민사회국 소관, 수도권 자연보전권역 규제 합리화 추진 등 도시주택실 소관, 입양가정 교육지원센터 설립 등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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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집중호우 피해 극복에 성금 5억원 기부…햇반·비비고 등 물품 지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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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혈액 수급난 극복 위해 팔소매 걷어붙인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장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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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조태열, 尹 계엄에 "상상하지 못한 일로 중도 하차…절대 고독의 의미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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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건국에서 배웁니다’ 15개국 29개 대학생 참석 국제 썸머스쿨 7월 말까지 열려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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