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괴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8일 한국자유총연맹 괴정1동분회로부터 컵밥 240개 등 연말 성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겨울철 영양 보충에 도움이 되는 컵밥과 김, 생활 필수품인 화장지 등 실용적인 물품으로 구성돼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정수경 회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
부산 사하구 괴정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6일 괴정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을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치5㎏ 10박스, 컵라면 600개, 커피믹스 16상자로 구성된 성품을 전달했다.문정호 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괴정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서문시장 상가연합회와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7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서문시장 상가연합회 회원들과 대구교통공사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김양수 회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유럽중앙은행이 내년 중앙은행에서 블록체인 기반 정산을 허용하고 디지털 유로 발행을 준비 중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19일 보도했다.디지털 유로가 발행되면 다른 중앙은행 디지털화폐와 결제도 가능해지며, ECB는 이를 통해 은행 신용 중개 및 통화 전송 기능을 유지할 계획이다.입법 승인이 이뤄지면 2027년부터 디지털 유로 거래가 시작될 수 있으며, 2029년 발행 가능성도 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포함한 디지털 유로 설계는 EU 의회 결정에 달렸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부행장급 임원 인사를 단행하며 조직 쇄신과 미래 성장 기반 강화에 나섰다.
전북은행은 26일 부행장 6명을 신규 선임하는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로 양광영 외국인영업본부장, 박재현 IT개발부장, 최종구 군산지점장, 조인성 전주시청지점장, 하범서 JB금융지주 인재개발부장, 노익호 JB우리캐피탈 투자금융본부장이 내년 1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