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 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주요 상황을 잠정 집계했다.13일 18시 기준 2026학년도 수능 경기도 교시별 결시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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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3일, 경북지역 전체 결시율이 최근 5년 사이 가장 낮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수험생 이탈이 줄며 시험 운영 안정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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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영역에서 광주 지역 결시율이 7.13%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수치로 지난해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13일 ...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정적으로 치러지는 가운데, 경남지역 1교시 결시율은 8.18%로 집계됐다. 전년도 9.18%에 비해 1%포인트 낮아진 수치다.올해 1교시 국어 영역 응시자는 전체 수험생 3만 2422명 중 2만 9771명이며, 결시자는 2651명이다.지구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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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2교시가 종료됐다. 1교시 결시율은 10.39%로 지난해 보다 0.73%포인트 감소했다.1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8시 10분부터 경기도 내 총 19개 시험지구 350개 시험장교, 6268개 시험실에서 수능이 치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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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작된 가운데 대전지역 1교시 응시 현황이 공개됐다. 대전지역 1교시 지원자는 1만 6029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849명이 결시하며 결시율은 11.54%를 기록했다. 실제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은 1만 4180명으로 응시율은 88.46%에 달했다. 전년과 비교하면 지원자는 662명 늘었지만 결시자는 51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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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실시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대구·경북지역 1교시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대구시교육청,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이 대구는 7.18%, 경북은 7.89로 나타났다.지난해 보다 대구는 0.61%p 줄었고 경북은 1.69%p 떨어졌다.올해 대구지역 수능 지원자 2만5363명 중 1822명이 참석하지 않았다. 경북지역은 지원자 2만827명 중 1627명이 응시하지 않았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충북지역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낮아졌다.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5개 지구 1교시 평균 결시율은 11.15%로 집계됐다. 지원자 1만3890명 가운데 1만2226명만 응시했다.이는 지난해 1교시 결시율 11.87%보다 0.72%p 낮은 수치다.결시자 수는 청주 914명, 충주 217명, 진천 198명, 제천 153명, 옥천 52명이다.이날 충북에서는 오후 5시 기준 부정행위 3건이 적발됐다.지난해 10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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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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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떠나고 실직우려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는가” 질타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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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대구FC, 잔류 가능성 높였다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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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의원 "도민 안전 위협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통행금지도 불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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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복지국장 감사 태도, 영상으로 남을 오점"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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