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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당도를 자랑하는 문경의 대표 사과 품종인 감홍사과가 지난해 수도권 유통가에서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도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홍보·판촉 행사를 개최했다. '문경 감홍사과 시식 및 홍보·판촉 행사'는 10월 23일 오후 2시,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개장식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문경 농산물 산지유통의 핵심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문경시조합공동사업법인이 전반적인 기획과 실무를 총괄하며 진행을 주도했다. 문경시가 이번 홍보·판촉 행사를 적극 지원했으며, 문경
문경감홍사과재배연구회는 최근 문경시농업기술센터 문경사과연구소에서 최고당도의 감홍사과를 선발하는 ‘최고당도 감홍사과를 찾아라’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서 대상은 최고의 당도 22.1브릭스의 따봄농장이 찾지했으며, 금상은 21.7브릭스 여우농원, 은상은 19.8브릭스의 관산농원이 각각 수상했다.문경시는 감홍사과를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다. 감홍사과는 탐스러운 크기와 검붉은 색상을 띄고 있어 형태부터 남다르다. 특히 일반사과의 당도 10~15브릭스에 비해 감홍사과의 당도는 평균 17브릭스에 달하고 10월 중순 무렵부터 약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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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 교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