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구청별 찾아가는 간부회의와 관련 두 번째로 일산서구청 가와지 대강당에서 간부회의를 개최했다.이 시장은 “모든 구가 그렇지만, 일산서구는 특히 고양시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겨있는 상징성 깊은 지역”이라며, “과거 우리나라 최초 재배볍씨인 가와지볍씨 출토지가 대화 지역이고, 1기 신도시가 넓게 분포돼 있어 주거환경이 뛰어나고 살기 좋은 고양시의 현재를 상징하는 곳”이라고 전했다. 이 시장은 이어 “미래에는 JDS지구 개발, 경제자유구역, 바이오정밀의료, 미디어, AI 등 신산업의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