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보건소는 지역 내에서 건강생활실천의 전파자 역할을 할 걷기 지도자 2급 과정 참여자를 4월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오는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15시간 교육으로 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걷기 운동의 올바른 방법, 자세 교정, 실습 등을 배우고 선착순으로 25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교육 수료 후 대한걷기연맹에서 발급하는 걷기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이 자격증을 통해 참여자들은 자신의 건강은 물론, 지역사회 내에서 걷기운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할 수
서귀포보건소는 11일 숨골공원 일대에서 걷기지도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2024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건강걷기를 실천하며 치매예방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치매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2024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대륜동 소재의 숨골공원 일대에서 걷기지도자와 함께 4팀으로 나누어 올바른 걷기, 황토어싱 체험을 하는 한편 치매상식 퀴즈 이벤트, 건강홍보관 등을 운영하며 참여자의
서귀포보건소는 지난 11일 숨골공원 일대에서 걷기지도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건강걷기'를 실천하며 치매예방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치매극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대륜동 숨골공원 일대에서 걷기지도자와 함께 4팀으로 나눠 올바른 걷기, 황토어싱 체험을 하는 한편 치매상식 퀴즈 이벤트, 건강홍보관 등을 운영하며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 외에도 서귀포보건소는 '일상속 치매예방 5
정선군은 걷기로 활기찬 정선을 만들기 위한 ‘2024년 걷기지도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걷기지도자 양성과정은 연령·지역별 건강 격차 해소는 물론 바르...
대구 군위군보건소는 걷기를 통한 주민 건강 개선 및 걷기지도자 양성을 위한 ‘2024년 군위군 걷기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을 오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 남구는 생활터 중심의 걷기동아리 ‘보보익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4월 한 달간 동별 걷기동아리 임원진들과 건강리더가 되길 희망하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걷기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 후 지난 26일 수료식을 개최하였다.이번 수료식은 동별 동아리 리더들이 걷기지도자 교육을 받고 생활터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고 활동 전 건강리더로서 마음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걷기지도자 양성교육은 부산광역시 1530건강걷기지원단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건
대구 군위군보건소는 걷기를 통한 주민 건강 개선 및 걷기지도자 양성을 위한 ‘2024년 군위군 걷기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을 오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대구광역시 걷기협회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걷기운동의 이론과 실제, 올바른 걷기 자세 교정 및 실습, 보행자세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1개 메달 획득
17시간전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모두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김하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3m78c㎝를 던져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육상 남자 중학교부 T20 400m에 출전한 오동근은 1분10초62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승미도 광양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S14 접영 5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내 요양요원 지원 ‘차별’ 논란
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한마음병원 지역 아동센터·다문화가정 아이들과 봄 소풍
창원한마음병원과 그랜드머큐어호텔이 지역 보육 시설과 새터민·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봄 소풍 행사로 제30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5월 18일을 시작으로 6월 16일까지 창원 로봇랜드, 대구 이월드에서 열린다. 2억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김정은 반복되는 도발 "북한이 손에 쥘 수 있는 것 없을 것"
국민의힘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17일 논평을 통해 "반복되는 무력도발로 북한이 손에 쥘 수 있는 것은 그 무엇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곽 대변인은 "북한 김정은 정권이 또다시 무모한 무력도발에 나섰다. 지난달 22일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이어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또다시 도발을 감행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곽 대변인은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동해상으로 발사된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즉각 포착했고 이를 추적 및 분석하고 있다. 대한민국군은 철통같은 방어 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북한의 추가적인 도발 가능성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나주시 보건소 사용 설명서도 뜯지않고 설치한 해충포획기, 작동되는지도 몰라!
여름철 모기, 파리 등 각종 해충을 퇴치하기 위하여 나주시 관내에 설치된 일부 해충포획기가 수년 동안 사용한 흔적 없어 사실상 전시용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다.더 큰 문제는 해충 포획기 내부에 사용설명서도 떼지 않는채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비가 왔을 때 가동시 전기부품의 밀착으로 화재 위험에 노출된다는 것이다.포충기는 모기, 깔따구, 날벌레 등의 위생 해충을 UV LED 램프로 유인해 포획, 분쇄하는 물리적 방제기기로, 화학약품 등을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도 무해하며 또한 가로등 점등과 함께 자동으로 점등 및
Generic placeholder image
회전교차로에선 회전차량이 우선입니다
회전교차로는 자동차가 교차로 중앙에 설치된 교통섬을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여 통과하는 교차로 형식이다. 일반적으로 회전교차로는 신호교차로에 비해 유지관리 비용이 적으며, 인접 도로 및 지역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주고, 사고빈도가 낮아 교통안전 수준을 향상시키고, 지체시간이 감소 되어 연료소모와 배기가스를 줄이는 등의 장점이 있다.위와 같은 장점으로 회전교차로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회전교차로 통행방법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운전자들이 많다. 실제 언론사가 회전교차로에 대하여 얼마나 아는지 조사한 결과, 운전자의 64%가 통행 방법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무원 헌장과 청렴
매년 우리는 기고를 쓴다. 공직에 들어서고 선배들은 나에게 말씀하셨다. ‘행정직 이라면, 신규라면 공직자의 자세, 청렴, 친절에 대한 기고는 쓸 줄 알아야 한다.’ 그 말을 듣고 몇 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매년 같은 기고를 쓰고 있고 포털사이트에 청렴이라고 검색하면 전국 많은 공무원들이 같은 글쓰기를 하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나 역시 그들 중 한명으로써, 오늘은 역할론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최근 한 게시판에는 많은 이들의 ‘역할론’에 대해 논하는 글을 볼 수 있었다. 많은 공무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