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는 오는 29일 원로예술인들이 총출동하는 낭만콘서트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춘극장에서는 1970년대 국민 드라마 와 1990년대 드라마 가 뮤지컬로 새롭게 재해석되어 관객들 앞에 선보인다. 원로배우 정혜선, 김진태, 서권순, 이영범, 그리고 김형자, 안대용, 이기열, 정종준이 출연해 어르신들이 젊은 시절 즐겨봤던 추억의 드라마를 다시 만날 수 있는 시간이다.또 코미디언 정진수와 소리꾼 조용주, 가수 선경의 라이브 무대와 베테랑 성우 8인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