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통해 지난해 209억원의 지방세 이월체납액을 걷었다고 28일 밝혔다.이는 2025년 이월체납액의 43%에 달하며, 2024년 이월체납액 징수액 대비 6.6% 증가한 수치다.시는 징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가택수색, 재산 압류 및 제2차 납세의무자 지정 등을 추진했다.특히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상자산을 직접 매각하는 등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벌였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액·상습 체납자를 집중 관리하, 체납자 실태 조사와 징수기법 고도화 등을 통해
충북 청주시는 이·통장 회장단 등을 상대로 흥덕구 가경동 시외버스터미널 매각의 당위성과 현대화 구상 설명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설명회는 지난 16일과 28일 두 차례 걸쳐 43개 읍면동 이·통장 회장단과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소속 86명을 대상으로 했다.시는 변압기 및 소방시설 노후화, 벽면 균열·누수, 석면 천장, 내진설계 미비 등 시외버스터미널의 구조·안전적 문제를 안고 있어 신축의 불가피성을 설명했다.일부에서 제기하는 공영개발 또는 민관합동 개발 방식에 대해서는 재정 여건과 사업 효율성 측면에서 어렵다고 입
올해 초 필자는 청주시의회 5분 발언을 통해 사회적기업이 처한 현실을 짚으며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조한 바 있다. 당시 사회적기업을 둘러싼 정책 환경은 불안정했고 국비 지원 공백 속에서 현장에서는 고용 유지와 사업 지속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그 발언은 단기적인 예산 문제를 넘어 사회적경제를 지역에서 어떻게 지켜내고 이어갈 것인가에 대한 문제 제기였다.사회적기업은 단순히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조직이 아니다. 돌봄·환경·문화·교육 등 공공과 시장이 충분히 감당하지 못하는 영역에서 지역의 필요를 채워왔고 영리활동을 통해
충북 청주시는 오는 29일부터 전기·수소자동차 구매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올해 지원 규모는 전기차와 수소차 5158대로 차종과 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전기 승용차는 최대 1296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416만원까지다. 수소 승용차는 3350만원, 수소 버스는 3억500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올해부터는 공동명의 신청 자격을 강화해 대표자와 공동소유자 모두 청주 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전환 지원금도 신설해 내연기관 차량을 전기차로 유도한다.지원 대상자 역시 미세먼지, 온실가스를
충북 청주시는 난임부부의 시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시는 우선 난임시술 지원 결정통지서의 유효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한다. 유효기간 내 시술 일정을 잡지 못해 통지서를 다시 신청해야 했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이와 함께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을 시도하는 경우 난자 해동비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은 정부24, e보건소공공포털 또는 거주지 관할 보건소를 통해 상담·신청할 수
충북 청주시는 식품 제조·판매업소 19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한다.점검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설 명절 대비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진행한다.점검 대상은 떡·한과·만두 등 성수 식품 제조업소와 유통 식품 판매업소, 식품 접객업소 등이다.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여부, 작업장·판매장 위생관리 상태, 냉장·냉동 보관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시는 위생점검 결과 경미 위반 사항은 시정 지도하고 중대 위반 행위는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이형모 선임기자
지난 10여 년간 청주시는 기업 유치와 투자 확대를 지역 성장 전략으로 추진해왔다. 민선 8기 들어서만 53조 40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가 제시되며, 청주는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 산업을 중심으로 한 첨단 제조도시로의 전환을 본격화했다. 산업단지 조성과 기반시설 확충, 지속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청주는 관련 산업의 거점 도시로 자리 잡았다. 기업이 청주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지금의 청주는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평가된다. 이제는 기업의 유입보다, 기업의 정착에 정책적 관심을 둘 시점이다. 투자협약과 MOU 체결 건수, 발표
충북 청주시는 오송 제1생명과학단지와 오송역을 잇는 지하차도를 신설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 상반기 착공 예정인 이 지하차도는 총사업비 600여억원을 들여 길이 705, 왕복 6차로 규모로 만들어진다.기존 오송 지하차도는 2006년 봉산리 일원에 왕복 2차로로 건설됐으나 차량 통행량 증가로 교통 혼잡이 발생하면서 확장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시는 2029년까지 새 지하차도 공사를 마무리한 뒤 개통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오송역 8번 출구와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를 잇는 연결도로 개설공사도 올해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
충북 청주시는 지난해 출생아 5525명을 기록하면서 2019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이는 비수도권 시군구 중 1위,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도 화성시·수원시·용인시 다음으로 많다.전년 대비 출생아 증가율은 12.8%로 인구 80만 이상 시군구 중 1위를 기록했다.인구 대비 출생 비율을 나타내는 출생률은 6.45명으로 인구 80만 이상 시군구 가운데 화성시 다음으로 많다.출생에 따른 자연적 증가와 전입으로 지난해 청주 총인구는 3748명
청주시는 지난해 지방세 세무조사를 통해 총 3,156건, 104억5백만원의 탈루・은닉 세원을 발굴했다고 13일 밝혔다.시는 매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법인을 대상으로 정기 세무조사와 지방세 비과세・감면분 등 특정 분야를 중심으로 한 기획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조사 내용은 취득 자산의 과세표준 적정성 및 신고 누락, 탈루·은닉 여부, 재산세 과세의 적정성, 주민세·지방소득세 자진신고 납부 여부, 비과세·감면 부동산의 목적사업 직접 사용 여부 등이다.정기 세무조사는 3억원 이상 부동산 취득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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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사무관 승진▲ 언론협력담당관 박영기 ▲ 정책홍보담당관 박주은 ▲ 총무과 도담소운영팀장 박정승 ▲ 총무과 이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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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올해 4193억 원 발주… 3기 신도시 가속
경기주택도시공사가 3기 신도시를 비롯한 주요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총 4,193억 원 규모의 공사 및 용역을 발주한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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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협 울산지회, 안효대 부시장과 간담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울산지회는 지난달 30일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지회를 방문해 지역 여성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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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엘도라도 익스프레스 ‘재운항 계획 간담회’ 연다
경북 울릉군은 오는 2월 2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의 조속한 재운항과 운항 안정화를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간담회는 울릉 주민 해상 교통권 확보와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해 공모선 운영의 조기 정상화가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해 기획감사실장, 경제교통정책실장, 안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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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다세대 주택서 불… 1명 심정지
31일 오전 2시45분쯤 광주시 곤지암읍 한 4층 규모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불이 난 세대의 거주자인 70대 남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48명을 투입해 33분만인 3시18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불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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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 위해 특별감시·단속 나서
원주시는 설 연휴 취약 시기를 이용한 환경오염 물질 불법 배출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오는 2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감시·단속에 나선다.이 기간 관계기관 등과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해 사고 발생 시 신속히 수습할 수 있도록 수질오염 사고 상황실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아울러 점검반 4개 조를 운영해 폐수 다량 배출 사업장, 하천 주변 환경오염 물질 배출 사업장·축사, 유류 저장·보관·취급 사업장, 폐기물 장기 보관·방치 사업장 등에 대한 감시 강화와 함께 사업장에 자율 점검을 독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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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타트업 3사가 꼽은 '오라클 OCI' 강점..."성능·비용·확장성"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가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 사이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고성능·저비용 인프라를 앞세워 성장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들의 서비스 확장에 힘을 보태고 있다는 평가다.크립토랩·멋쟁이사자처럼·투디지트 등 국내 AI 스타트업 3사는 최근 열린 '오라클 AI 서밋 2026'에 참석해 OCI 도입 배경과 활용 성과를 공유했다. 이들은 뛰어난 확장성과 보안성, 적극적인 유지보수 서비스를 OCI의 핵심 강점으로 꼽았다.◆크립토랩, OCI로 보안성 향상…"코어 스케일링 편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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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앤씨알오, 신주인수권부사채 60억원 발행 결정
임상시험 수탁기관 기업 디티앤씨알오가 2월 5일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금액은 60억원이며, 운영자금 21억원과 채무상환자금 39억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BW는 무보증 비분리형 사모 방식으로 발행되며, 표면이자율은 2%, 만기이자율은 8%다. 사채 만기일은 2031년 2월 20일이며, 이자는 매 3개월마다 후취로 지급된다. 원금은 만기일에 전자등록금액의 134.8만7602%로 상환될 예정이다.신주인수권은 행사비율 100%로, 행사가액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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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농식품 수출협회, '2026년도 정기총회' 개최
원주시 농식품 수출협회는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원주시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핵심 추진 과제를 논의했다.이날 총회에는 협회 회원사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난해 수출 실적과 주요 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수출 전략과 신규 시장 개척 계획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협회는 지난해 미국·호주·멕시코 등 주요 시장의 안정적 수출 기반을 유지하고 기존 수출국 내 신규 지역 개척을 통해 수출 확대에 기여했다. 이러한 노력이 수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