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혁신적인 에너지 신기술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경연의 장을 성료했다.한전은 지난 11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커뮤니티 마실에서 제1회 'KEPCO 에너지 신기술 사업화 대전' 최종 경연을 개최했다.이번 대전은 한전의 기술이전을 받아 사업화 중인 기업 중 우수성과를 보인 에너지 신기술 사업화 우수사례와 한전이 제시한 유망 에너지 신기술을 활용한 우수 사업모델을 발굴하는 BM 콘테스트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총 45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의왕시는 8월 22일까지‘제1회 의왕시 건축문화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이번 건축문화상은 독창적이고 품격 있는 설계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의왕시 건축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건축물을 선정하기 위해 의왕시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공모대회다.공모 대상은 공고일 전 일까지 사용 승인된 의왕시 소재 모든 건축물로, 해당 건축물의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가 신청할 수 있다.시는 공모된 작품에 대해 건축물의 독창성 및 합리성, 공간구성의 효율성, 시공 및 관리상태, 경관 및 조경,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는 30일에 ‘제1회 AI혁신감사인증포럼’을 웨비나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국내 회계감사업계의 AI 기술 활용 현황 및 한국공인회계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다. 한양대학교 정태진 교수와 나현종 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아, 회계감사업계의 AI 기술 도입 현황을 점검하고 한국공인회계사회의 향후 대응 전략을 모색한다.이어 종합토론에서는 김기영 명지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회계법인 디지털 담당 파트너들과 기업 및 학계, 감독기관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한다.최운열 회장은 “이
동해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무릉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동해 세대공감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파크골프대회를 통하여 건강 증진 및 생활 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동해시노인회와 함께 대회를 운영함으로써 우리 학생들의 바른 인성을 함양하며, 1세대와 3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특히, 어린이와 어르신이 한 팀을 이루어 경기를 진행하며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우리가 지향해야 할 공감과 배려, 존중을 배우고 건강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서순원 동해교육장은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0일 경기 인재개발원에서 ‘제1회 마이크로러닝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우수작 6건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마이크로러닝은 5분 이내 짧고 간결한 형식으로 특정 지식이나 정보를 빠르게 학습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다.공사는 올해부터 임직원의 직무 역량 향상을 위해 마이크로러닝 학습 체계를 도입했다. 이번 공모전은 현장 중심의 마이크로러닝 콘텐츠를 발굴하고, 숙련 직원의 업무 노하우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직원 역량을
울산 청년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신에게 맞는 정책을 직접 찾아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울산청년지원센터는 지난 30일 울산청년지원센터에서 디지털배움터와 함께 ‘2025 제1회 청년정책배움터’ 특강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AI가 알려주는 나만의 정책 사용법’을 주제로 열린 특강은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정보가 부처별로 흩어져 있어 접근이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 등을 활용해 개인별 맞춤형 정책을 탐색하는 실습을 진행했으며, 프롬프트 작성법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정책을 검색·활용
강원관광재단이 강원랜드, 정선군과 함께 ‘제1회 운탄고도 환경·사회·지배구조 트레킹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 상생과 화합을 바탕으로 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력체계는 운탄고도 환경·사회·지배구조 트레킹 축제 행사 기본 방향을 공유하고, 각 참여 기관 및 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성공적인 행사 추진에 필요한 실질적 전략을 구체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지난 28일 진행된 회의를 통해 운탄고도가 과거와 현재를 넘어 미래지향적 관광자원으로
파주시의회 손형배 의원이 7월 23일, 「제1회 자랑스런 경기인 대상」에서 의정부문 기초의원 대상을 수상 했다.올해 처음으로 열린 「제1회 자랑스런 경기인 대상」은 경기언론인협회 주최·주관으로 경기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일꾼들을 각 분야별로 발굴·시상하여 널리 지역사회에 알리고 경기도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상식 행사이다.의정부문 기초의원 대상을 수상한 손형배 의원은 제8대 파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 도시산업위원회 위원으로서 열띤 의정활동을 하였고, 특히
코레일 충북본부는 지난 22일 조직개편 이후 충북본부 안정과 재도약을 위한 ‘제1회 협업 강화 소통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영업·안전·차량·시설·전기 각 분야별 현안·건의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안전하고 편안한 철도서비스, 소통하고 협업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기획됐다.이날 충북본부 영상회의실에 제천 지역내 소속장이 모두 모인 가운데 △고객 민원사항 △노후 및 보수 필요개소 △출고열차 냉방 사전 가동 △고객 화장실 구조 개선 △역 광장 교통혼잡 문제 등 분야 간 협업이 필요한 사항
함양군의회는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제293회 함양군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며 폐회했다.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3건의 수시분 공유 재산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의결하고, 미국산 사과 수입 검토 중단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추경 예산은 당초 예산에 525원을 증액한 7,335억원 규모로 편성 요구했으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총 8억3,520만원을 삭감했다.김윤택 의장은“임시회 기간 동안 안건 심사에 수고하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국립제주박물관은 ‘토요박물관 산책’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앙상블 물빛’무대를 8월 9일 오후 5시 복합문화관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앙상블 물빛은 반도네온, 바이올린, 피아노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그려낸다. 반도네온 연주자 임시내, 바이올리니스트 박용은, 피아니스트 문효진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한 연주자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인다.이들은 재즈, 탱고, 현대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입장
승우여행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최장기 여행 패키지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이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공모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상품의 기획·판매·운영 전반에 걸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것으로, 승우여행사는 국내 최장기 여행의 차별화된 기획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월 출발을 앞두고 있다.전국 순회자에게만 주어지는 ‘여행인의 훈장’올해로 3회차를 앞둔 ‘팔도유람 24박 25일’은 서울에서 시작해 강원도,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은 6일 오는 9월 13일 오전 9시, 제주시생활체육공원 회천파크골프장에서 ‘제7회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장배 장애인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장애인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와 참여 기회 보장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한다.총 150명이 출전예정이며, △2인조 남성부 △2인조 여성부 △4인조 △지적장애인부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경기가 운영된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특히 장애인의 신체활동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앞서 인천 송도에서 열린 ‘2025년 APEC 식량안보 장관회의’에서 농식품 분야 혁신과 협력 강화를 골자로 한 장관선언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합의는 기후 위기, 공급망 불안, 지역 분쟁 등 복합적 위협 속에서
충북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지난 8~9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가로수홀에서 상담활동가 40여명을 대상으로 1·2차 기본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재난 심리상담 접근법 교육을 통해 상담활동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상담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 상담활동가들은 비대면 상담 접근 및 진행법 등 재난심리상담 교육과 개인 및 집단상담에 활용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방법을 배웠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조지 오스본 전 영국 재무장관이 현 노동당 정부 암호화폐 정책에 대해 “지나치게 보수적”이라고 비판하며 영국이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지고 있다고 경고했다.최근 파이낸셜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미국, 유럽, 아시아 주요국들이 암호화폐 시장을 선점하는 가운데 영국에서 규제 논의가 지연되면 금융허브로서의 위상을 잃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오스본은 현재 디지털 자산 혁명을 1980년대 런던 금융시장을 혁신한 ‘빅뱅’에 비유하며, “이번 기회를 놓치면 역사적인 금융 재편에서 영국이 소외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교육연구정보원 미디어교육센터는 오는 21일까지 2025. 충북청소년팩트체크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대회는 도내 학생들이 팀을 이뤄 지역의 현안과 이슈에 관한 미디어 정보를 탐색하고, 활동계획서를 바탕으로 팩트체크한 내용을 알리며 미디어에 대한 비판적 사고력과 정보 판별 능력을 키운다.참가자격은 충북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이다.미디어센터는 신청 팀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팩트체크의 이해부터 주제 선정, 활동계획서 작성 방법 등 팩트체크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본선에 출전한 10개 팀
포스코이앤씨가 잇단 근로자 사망 사고 발생으로 전례 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포스코이앤씨의 산재 사고와 관련해 대통령의 공개 질타에 이어 공공입찰 금지, 건설면허 취소 검토까지 거론되고 있다. 이뿐 아니다. 지난 주말에는 구체적인 회사 이름까지 거론되며 포스코이앤씨 매각설이 돌았다.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