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는 지난 12일 금곡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열린 ‘제1회 북구 희망교육&진로박람회’에 청년 복합문화 창작공간 SPACE 119 입주 작가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참여는 SPACE 119 입주 작가와 청소년이 함께 꿈을 키워가는 ‘꿈을꾸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작가들은 ‘직업 탐색존’에서 참여형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과 소통했다.체험 프로그램은 ▲댕댕의 왁자지껄 친구들 팀과 이규진 작가의 ‘나만의 캐릭터 이모티콘 만들기’, ▲나비풀 김은비 작가와 다한 염동훈 작가의 ‘네잎클로버 모루
부산 북구 덕천3동는 지난 10일 오전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일원에서 주민자치위원회 회원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주민자치위원회 회원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청렴 명언을 나누고, 청렴 외침을 통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투명하고 정직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노주리 덕천3동장은 “청렴은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캠페인이 주민 여러분께서
울산 북구는 9월 한달 3차례에 걸쳐 토요 청소년 전통문화 체험교육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초등 3~6학년생을 대상으로 전통요리와 전통공예, 전래놀이, 우리동네 역사이야기 등 다양한 참여형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한다.13일 열린 1회차 프로그램에는 80여명이 참여해 세대 간 소통과 전통문화 계승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진다.북구는 오는 20일과 27일에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우리 전통의 멋과 맛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부산 사상구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울산 북구 천걸음 이화정 도시재생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10일 이화정마을을 찾았다.이날 사상구 방문단은 이화정마을을 둘러보고 이화정 도시재생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이화정 협동조합의 운영 현황과 협동조합의 성공 요인에 대해 듣고, 시설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각도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부산 사상구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이화정마을을 방문한 가포행복마을 관계자는 "행정과 주민이 힘을 합쳐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 상품을 개발한 부분이 인상깊었다"며 "이번 벤치마킹이 도시재생사업과 마
울산 북구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진행한 베트남 호치민 중소기업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지역 중소기업이 현지 기업과 수출 MOU를 체결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8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울산테크노파크와 경북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추진한 '글로벌링크 프로그램 베트남 호치민 중소기업 수출상담회'에 북구 지역 중소기업 3곳이 참여해 글로벌 공급 확보 가능성을 확인하는 한편, 2개 기업이 현지 기업과 수출 MOU를 체결했다.이들 중소기업은 현지 바이어와의 1:1 맞춤형 상담, 베트남 진출 전략 세미나, 현지 기업
대구 북구가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전국의 청년 창업가들을 찾는다. 북구는 8일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전국 청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2025 북구 청년 창업 아이디어 오디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신한 창업 아이템과 아이디어를 조기에 발굴해 청년 창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성공 모델을 육성하기 위한 취지다. 참가 자격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전국 청년 예비 창업자 및 업력 3년 미만 창업기업이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14팀을 선발하고, 2차 본선 발표에선 대상 200만원을 포함해 모두 14개 팀
부산 북구 구포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 사상구 주례2동과 동구 초량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자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견학은 두 지역의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지역 실정에 맞는 주민자치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주례2동은 ‘365일 지역밀착형 복지·안전·돌봄 올케어 특화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초량2동은 주민과 함께 생활 현안을 해결하는 환경정비 사업 ‘몰두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폐가 치안 문제, 쓰레기
광주시 북구는 전국 최다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기념하는 선포식 행사를 4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북구 전 지역에 골목형 상점가가 지정된 것을 대외적으로 알려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으며 전남대 상대 골목형 상점가가 주최하는 ‘금·토야시장’ 행사와 연계 추진된다.선포식은 ‘새로운 시작, 빛나는 골목’을 주제로 4일 오후 다섯 시부터 설죽로202번길 일원에서 진행되며 문인 북구청장, 시·구의원, 골목형 상점가 상인,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목형 상점가 영상 상영
광주시 북구는 전국 최다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기념하는 선포식 행사를 오는 4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북구 전 지역에 골목형 상점가가 지정된 것을 대외적으로 알려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으며 전남대 상대 골목형 상점가가 주최하는 ‘금·토야시장’ 행사와 연계 추진된다.선포식은 ‘새로운 시작, 빛나는 골목’을 주제로 4일 오후 다섯 시부터 설죽로202번길 일원에서 진행되며 문인 북구청장, 시·구의원, 골목형 상점가 상인,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목
울산 북구 호계동에 소재한 울산엘리야병원이 2일 병원 1층 로비에서 개원 2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병원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그동안 병원을 찾아준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병원 1층 로비에서 내원 환자 및 보호자들과 함께 축하 자리를 마련해 개원 29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정영환 병원장은 ‘엘리야 Vision 2030’ 추진 계획을 밝히고 “1단계 사업으로 2027년까지 북구 응급의료 서비스 공백 상황에 대응하기 위
제주대학교병원은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해 하반기에 7대 중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제주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 준비위원회를 가동, 핵심 사업인 교육진료동 신축에 나섰다. 교육진료동 신축은 현재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있다.또한 권역 책임의료기관 최종치료 역량 강화 사업으로 144억원을 투입해 중앙수술실 개선과 다빈치로봇 수술장비 추가 등 의료핵심 시설·장비를 대폭 보강해 지역완결적 필수 의료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최근 전공의들의 복귀가 상당수 이뤄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8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신한베트남 본사에서 ‘2025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2025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 데모데이’는 베트남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들이 현지 투자자 및 파트너사와 직접 소통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
국내 법률 서비스 시장에 혁신의 바람이 불어온다.법률 서비스 전문 기업 ㈜무사고,가 오는 9월 공식 출시하는 '무사고 앱'은 단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법률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혁신적 플랫폼이다.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상담을 하나의 앱에서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원스톱 법률 서비스'로, 법률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법률 문제에 직면한 개인이나 기업은 분야별로 각각 다른 전문가를 찾아 헤매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왔다.변호사 사무실, 세무사
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는 18일 오후 2시 가을의 문턱인 9월을 맞아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하여, 사단법인 색동회 제주지부와 협력하여 특별 인형극 ‘거꾸로쟁이 청굴이’ 공연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서귀포시해오름주간활동센터 이용인 및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특히, 장애인주간활동센터의 특성을 살려 공연 관람을 통해 정서적 교류를 확대하고 사회적 통합을 도모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사단법인 색동회 제주지부 문화공연팀이 선보인
시력 검사 의료 장비 전문 기업 휴비츠가 약 58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단행한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휴비츠는 보유한 보통주 67만3508주를 소각한다고 이날 밝혔다. 소각하는 자사주 규모는 57억8919만원이다. 회사 측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소각"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소각으로 발행주식 총수는 1215만9371주로 줄어들지만, 자본금 감소는 없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10월 1일이다.휴비츠는 코스닥 상장사로, 의료용 기기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4년 연결 기준 재
경찰이 접수한 KT 무단 소액결제 피해 사건이 서울 서초구와 동작구 사례까지 더해지며 점점 늘고 있다.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지난 22일 오후 6시 기준 KT 소액결제 피해자는 214명이며, 피해액은 1억3650여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이는 지난 18일보다 14건이 늘어난 것이다.지역별로는 경기 광명이 124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금천 64명, 경기 부천 7명, 경기 과천 10명, 인천 부평 4명, 서울 동작 4명(25
윤석열 정부와 통일교 간 '정교유착 국정농단'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한학자 가정연합 총재가 23일 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한 총재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는 이유다.전날 5시간가량 이어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고 서울구치소에서 결과를 대기 중이던 한 총재는 곧바로 정식 입소 절차를 밟았다.한 총재가 범죄 혐의로 수사를 받고 구속된 건 2012년 9월 단독으로 가정연합 총재직에 오른 이래 처음이다
인공지능 기반 채용 시스템이 확산되면서 구직자들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22일 IT매체 테크레이더는 미국 경제 전문지 패스트 컴퍼니의 조사를 인용해 92%의 인사 담당자가 AI를 활용해 이력서를 검토하거나 AI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AI 채용 시스템은 기업과 지원자 모두에게 비효율적인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AI는 이력서를 검토하고, 특정 키워드를 기반으로 지원자를 걸러낸다. 그러나 이는 비전통적인 경로를 밟은 인재를 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