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신협과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날 협약은 행정안전부의 ‘지방보조금 관리기준’개정에 따라 전용계좌 개설이 가능한 금융기관 범위가 확대된 데 따른 조치로, 기존 금융기관 중심의 운영 체계에서 벗어나 지역 금융기관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보조사업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에 따라 보조사업자는 사업특성과 개인 여건에 맞는 금융기관을 선택해 전용계좌와 전용카드를 개설 및 관리할 수 있게 됐으며, 특
봉화군은 지난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읍·면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담당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일선 현장에서 군민들과 마주하며 고생하는 민원 담당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소통을 통해 업무상 애로사항을 군수와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했으며 또한 주민등록·인감 담당자들의 직무능력 함양을 위한 업무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현장 근무 중 겪었던 고충 사례와 감정노동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 방안,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건의가 이어졌고, 악성 민원으로 인
봉화군은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하고 효를 실천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2026년 효행장려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 효행장려금은 어르신을 공경하고 부모를 정성껏 봉양하는 가정을 지원함으로써 효 문화 확산과 건강한 가족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봉화군에 1년 이상 실제 거주하고 주민등록상 동일 주소에 75세 이상의 직계존속을 포함한 3세대 이상이 함께 거주하는 가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거주지 읍·면사무소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또는
봉화군은 8월 26일 봉화군 농산물가공기술지원관에서 ‘농특산물 가공제품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6종의 개발 결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번 용역은 ㈜마린바이오리소스가 수행했으며, △딸기잼 △토마토잼 △통밀 오곡 누룽지 △메리골드 꽃차 △고추부각 △표고버섯 맛간장 등 총 6종의 가공제품을 개발했다.이날 발표를 맡은 국립경국대학교 김태완 교수는 제품별 특징과 제조공정을 설명하고, 공정 설계 및 제품 표준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실제 농가에서 생산·판매할 수 있도록 제조
국가 핵심광물인 텅스텐을 기반으로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 중인 강원 영월군이 폐수 무방류 공공폐수처리시설 도입 검토를 위해 영풍 석포제련소의 운영 사례를 살폈다.영풍은 17일 강원 영월군청 전략산업과 관계자들이 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를 찾아 폐수 무방류 시스템의 기술 현황과 운영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영월군의 현장 방문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영월군 관계자들은 ZLD 시설을 둘러보고 도입 배경과 기술적 특징, 구축 투자비와 연간 운영비, 시설 운영 과정
㈜영풍 석포제련소가 제련공정에서 발생하는 잔여 열에너지를 활용해 운영해 온 경북 봉화군 석포면 대중목욕탕을 새단장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복지 공간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영풍 석포제련소는 리모델링을 마친 ‘영풍석포목욕탕’을 지난 3일 재개장했다. 목욕탕은 석포면 주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영풍석포목욕탕은 석포제련소가 2004년부터 운영해 온 지역 복지시설이다. 제련공정에서 발생하는 잔여 열에너지를 활용해 온수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23년째 운영되고 있다.특히 대중목욕시설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경북 북
봉화 석포제련소에서 지난 7월에 이어 다시 불이 나 공장 설비가 피해를 입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불은 21일 오후 10시 12분께 봉화군 석포면에 있는 석포제련소 제1공장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12대와 인력 27명을 투입해 1시간 23분 만인 오후 11시 35분께 불을 껐다.이번 화재로 공장 내 기계설비 일부가 불에 탄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석포제련소에서는 지난 7월 9일에도 화재가 발생해 대기오염 방지시설이 불에 타는 피해가 났다.
봉화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지난 19일 수원시에서 열린 ‘제7회 수원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 참가해 봉화군의 청년 정책과 지역 농산물을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봉화군의 청년 네트워크 활동과 지역 청년정책을 도시 청년들에게 널리 알리는 한편, 도시와 농촌 청년이 서로 교류하는 도농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홍보부스는 ‘수봉이네 사진관’과 ‘수봉이네 청과’로 운영됐다. 봉화의 정서를 담은 포토존과 청년 네트워크 활동 기록 전시로 봉화군의 청년정책을 홍보했고, 봉화 농산물
봉화군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2027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민선9기 군정 비전 실현을 위한 내년도 주요 정책과 현안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비롯해 민선9기 공약사업, 신규시책, 주요 현안사업 등을 중심으로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사업별 추진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보고회에서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고, 불요불급한 사업은 조정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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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헌법친화도시 조례 제정...지방정부 최초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가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헌법친화도시 조성 조례’를 제정했다.‘헌법친화도시’는 대한민국 헌법이 담고 있는 ‘국민주권’의 기본원리를 시정 전반에 자연스럽게 반영해 시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민주주의와 자치분권의 가치를 실현하는 도시를 말한다.시는 ‘광명시 헌법친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18일 열린 광명시의회 제302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조례는 10월 중 공포 후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조례에는 ▲시장과 공직자의 책무 ▲헌법친화도시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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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가족센터, 다문화 자녀 대상 “2026년 이중언어 발표회” 성공적 개최
삼일사회복지재단이 울주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울주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의미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해당 기관은 20일 원내 강당에서 다문화가족 10가구를 초청한 가운데 “2026년 이중언어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다문화 아동들이 이중언어를 활용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스피치 능력을 기르고, 두 가지 언어 구사에 관한 자존감과 성취감을 끌어올리고자 기획됐다.당일 무대에는 금년도 관련 교육을 수료한 11명의 아동이 참석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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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AI는 강력한 사회문제 해결사" AI 활용 사회적 역할 강조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고령화와 돌봄, 기후변화 등의 복잡한 사회문제를 풀 수 있는 핵심 수단으로 인공지능을 꼽았다. 기업이나 정부 어느 한쪽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기술과 자본, 보상 체계를 함께 연결해야 한다고 제언하며 AI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최 회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환영사에서 "고령화, 돌봄, 기후변화처럼 복잡해진 문제는 이제 정책이나 기업 하나의 힘만으로는 풀기 어렵다"고 말했다.그는 "돈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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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신보 이사장 후보 철회·재공모하라"…김용철 인선 놓고 논란 확산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의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선정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21일 성명을 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이사장 임명 절차를 즉각 철회하고 재공모를 실시할 것을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게 촉구했다.앞서 강원신용보증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7일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을 이사장 후보자로 선정했다. 강원일보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정청래 국회의원실 비서관·보좌관을 비롯해 최문순 국회의원실 보좌관, 강원도 정무비서관·대변인·대외협력관, 허영 국회의원실 보좌관 등을 지냈다. 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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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의 등대이야기(6)]마침표를 찍다, 옹도등대
충남 태안 신진도항에서 옹도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옹도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장마가 막 시작되던 7월, 이곳까지 왔다가 기상 악화로 배가 뜨지 않아 발길을 돌린 적이 있다. 육지의 길과 달리 바닷길은 날씨와 파도에 따라 열리고 닫힌다.신진도항에서 약 12km 떨어진 옹도는 면적 0.17㎢, 높이 약 80m의 작은 섬이다. 섬의 모양이 옹기와 닮았다 하여 옹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가파른 해안과 숲이 어우러진 이 섬은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하며, 산등성이에는 동백나무 군락도 자리한다. 오랫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옹도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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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개발사업장, 전문가·주민 환경 합동조사단 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거쳐 승인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공사·운영 현장을 직접 찾아 환경보전 대책이 지켜지는지 확인하는 사후관리 점검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는 사업 승인 이후 공사와 운영 과정에서 협의내용과 환경보전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는지를 지속적으로 확인·관리하는 제도다. 올해 점검대상 55곳 가운데 9월까지 45곳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점검은 생활환경과 자연생태, 토지, 대기, 수환경, 사회경제, 지형·지질 등 7개 분야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사후관리조사단과 사업장이 있는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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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새활용센터 운영기관으로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선정
제주시는 ‘제주시 새활용센터’의 차기 민간위탁 수탁기관으로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제주시 새활용센터는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더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새활용 산업을 육성하고, 시민의 일상 속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이다.제주시는 기존 위탁기간이 오는 12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센터를 안정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할 차기 수탁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8월 공개모집을 실시했다.이어 공모 심의 결과,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차기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 위탁 기간은 2027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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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중고차로 몸살 앓는 '연수구'.. "관리대책 서둘러야"
55분전
중고자동차를 수출하기 위해 등록말소한 뒤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차량들로 연수구 송도 야적장 주변 지역이 몸살을 앓고 있다.수출 중고차는 매년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나 번호판을 반납한 수출 대기차량에 대한 구체적인 관리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야적 방치를 부추긴다는 지적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수출 목적 등록말소 차량은 2022년 33만8,599대에서 지난해 72만1,183대로 3년만에 2.1배 증가했다. 인천 역시 같은 기간 3만406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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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탈(脫)플라스틱' 실천 확산...카페 개인컵 이용 3배↑
제주지역 카페에서 개인컵을 내미는 소비자가 눈에 띄게 늘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개인컵으로 음료를 사면 값을 할인해 주는 매장이 1년 새 두 배로 증가하고, 다 쓴 컵을 씻어 다시 쓸 수 있는 세척기가 도내 곳곳에 놓이면서 1회용컵을 줄이려는 실천이 일상으로 번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할인 혜택과 세척 기반이 마련된 가운데 기후위기에 대한 공감까지 높아지면서 개인컵 사용이 자발적 실천으로 확산되면서, 일상 속 친환경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이런 변화의 바탕에는 제주도가 지난해 6월 시작한 '개인컵 할인매장 지원사업'이 있다.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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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둘레길 가을철 안전관리 강화...AI안전지킴이 구축
제주특별자치도는 한라산둘레길을 찾는 탐방객이 늘어남에 따라 숲길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3일 안전산행 캠페인을 시작으로,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도·행정시·관련단체가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안전관리 강화의 출발점이 된 '한라산둘레길 안전산행 캠페인'은 23일 9구간 숫모르편백숲길에서 열렸다. 제주도와 제주시 관계자를 비롯해 한라산둘레길 안내센터, 제주산악안전대 관계자, 도민·관광객 등 약 100명이 함께했다.참여자들은 한라생태숲 안내소에서 출발해 9구간을 걸으며 안전산행을 실천했다. 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