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인천회의 개막을 3주 앞두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송도컨벤시아와 영종 일원에서는 ▲제3차 고위관리회의를 비롯해 ▲디지털 장관회의 ▲식량안보 장관회의 ▲여성 경제 장관회의 ▲반부패 고위급 대화 등 4개 분야의 장관회의가 열린다. 이어 10월에는 ▲재무 장관회의 및 구조개혁 장관회의도 개최될 예정이다.이 기간 동안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21년 9월부터 불특정 다수인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1,400억대 유사수신한 투자사기 조직 28명을 검거하고 주요 피의자인 총책 A씨와 관리책 B씨 2명을 구속했다. 약 2,400여 명의 회원들로부터 1,400억 상당 투자금을 모집하여 하위 투자자 투자금을 상위 투자자에게 수익 제공하는 일명 돌려막기식으로 약 4년간 범행을 지속한 것을 확인했다.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1년 9월부터 불특정 다수인에게 “FX마진거래 상품에 투자하면 매
화성도시공사는 7월 2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정이음’ 핵심 가치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선포식은 반부패·청렴 실천의지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조직 내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HU공사는 청정이음의 네 가지 핵심 가치 △청렴한 마음 △정결한 행동 △서로 잇는 협력 △울려 퍼지는 청렴 문화를 새롭게 제시하고, 이를 실천의 기준으로 삼아 나가기로 했다.행사는 ▲사장의
대전 유성구가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북연구원이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59개 기초 지자체에서 401개 사례를 출품해 경합을 벌였다.유성구는 ‘마을의 문화사랑방, 지역서점 활성화’ 정책으로 공동체 강화 분야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유성구는 2019년 도시재생 분야, 2021년 반부패·청렴, 2023년 공동체, 2024년 일자리·고용 환경 분야에 이어 지방선거로 열리지 않은 2022년을 제외하고 4회 연속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지역 서점
인천 동구는 지난 23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동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공직윤리의식 함양을 통해 부패 없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2025년 청렴·인권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의 첫 순서로는 반부패·청렴 관련 법령 및 보편적 인권 의식 함양에 대한 전문 강좌가 진행되었고, 이어서 뮤지컬 곡과 대중가요로 구성된 문화 공연이 차례로 이어졌다.강의를 진행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 정희정 강사는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의식에 대한 내용을 직장 내 상호존중 문화, 민원인에
충북 음성군이 24일 군수, 부군수, 국장 포함, 승진자, 신규공무원, 계약·인허가 담당 등 현직 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공직자 청렴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초빙한 정성화 강사의 △반부패 관련 주요 법령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 예방 대책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행동과 법령 설명과, 공직자로서의 명예와 책임의 무게를 일깨워 줄 수 있는 특강으로 진행됐다.정 강사는 “공직자의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대전시의회는 7월 23일 제288회 임시회 산회 후, 시의회 소통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법령 중심의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이 날 청렴교육은 ▲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주요 조항 및 적용 사례,▲청탁금지법의 기본 개념과 위반 사례,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의 실천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교육에 참석한 조원휘 의장은 “이번 청렴교육을 통해 부패에 대한 경각심을 새롭게 하고, 올바른 공직윤리를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인천 동구는 지난 23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동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공직윤리의식 함양을 통해 부패 없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2025년 청렴·인권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의 첫 순서로는 반부패·청렴 관련 법령 및 보편적 인권 의식 함양에 대한 전문 강좌가 진행되었고, 이어서 뮤지컬 곡과 대중가요로 구성된 문화 공연이 차례로 이어졌다. 강의를 진행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 정희정 강사는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의식에 대한 내용을 직장 내 상호존중
대전시의회가 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법령 중심의 청렴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윤리의식 제고와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주관으로 청렴 전문강사가 진행했다.청렴교육은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주요 조항 및 적용 사례, 청탁금지법의 기본 개념과 위반 사례,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의 실천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조원휘 의장은 “청렴교육을 통해 부패에 대한 경각심을 새롭게 하고, 올바른 공직윤리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시민의 신뢰에 부응하는 청렴한 의정활동을 실천해
울릉교육지원청은 22일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반부패 및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고 공정한 공직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이날 교육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소속 박덕수 청렴 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실제 사례 중심의 청렴 교육을 진행했으며, 청렴 퀴즈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혔다.송영호 행정지원과장은 “청렴은 공직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화강]회계감독, 자본시장 신뢰의 시작점
2015년 61개국 중 60위, 2020년 63개국 중 46위, 그리고 2025년 69개국 중 60위.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의 회계투명성 순위이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표준감사시간제도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도입도 미봉책에 불과했으며, 회계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회복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는 필자는 회계의 공공성과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구조적 변화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회계는 평가와 책임을 위한 도구이다. 숫자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적십자사, 폭염 극복 무더위 쉼터 . 도민 재난심리상담 운영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교육도 시청할 수 있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폭염, 풍수해, 화재 등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학교밖청소년센터, ‘바리스타 직업훈련 및 직장체험 과정’ 수료
여성가족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제주특별자치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합리적 직업 선택을 위해 다양한 직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심도 있는 직업훈련을 위한 ‘자립취업지원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센터는 제주지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건축 기술, 드론조종사, 미용, 제과•제빵기능사, 조리, 일반행정사무, 공예지도사, 간호조무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 참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 교통사고 30%줄이기 캠페인 성료
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에서 지난25일 대구 지하철2호선 계명대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직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시,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 검사의 날 운영
경기 화성특례시가 시민 건강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검사의 날’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시민의 자발적인 차량 정비와 주기적인 점검을 유도해, 차량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 및 배기소음 과다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무료검사의 날’은 오는 7월 30일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P4주차장에서 운영된다.점검 항목은 경유차량의 배출가스와 모든 운행차의 배기소음으로, 차량 상태를 객관적으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 문화재인데 한국에 '기증'한다는 일본 주장에…결국 '인도'로 타협점 찾기
1시간전
제2차 정치회담과 한국 측의 '인도' 제안 한일 양국은 주요 의제들의 교섭이 지지부진해지자 최덕신 외무장관과 고사카 젠타로 외무대신 간의 정치회담(1962년 3월...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4.3유족회-재향경우회, '화해.상생' 선언 12주년 합동 참배
제주4.3의 비극으로 인해 원한과 분노를 안고 대립하며 살아 온 제주4.3 유족들과 군.경이 화해와 상생을 선언한지 12주년을 맞아 제주4.3평화공원과 국리베주호국원을 찾아 합동으로 참배했다.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제주도재향경우회 회원들은 2일 오전 국립제주호국원과 제주4.3평화공원을 잇따라 찾아 '화해와 상생 선언 제12주년 기념 합동 참배'를 진행했다.이날 합동참배에는 4·3유족회와 재향경우회 회원, 그리고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김종민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역겹다"는 트럼프는 푸틴의 '극단성'을 모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월 31일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러시아가 하는 행동은 역겹다.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맹비난했다. 전날 러시아는 '8월 8일까지 ...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년 10호 태풍 바이루, 9호 태풍 크로사 정보 등지역별 오늘-내일날씨,내륙 소나기,내일 밤부터 전국 비
8월 1일 오전 9시경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460km 부근 해상에서 제10호 태풍 바이루로 발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제 20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20호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동연 지사, 이재명 대통령과 간담회…“포천 특별재난지역 지정 건의”
2시간전
김동연 경기지사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이재명 대통령과 만나 도내 주요 현안을 전달했다. 김 지사는 개인 SNS를 통해 “예정 시간을 넘길 만큼 충분한 소통이 이뤄졌고, 대통령께서 각 지역 현안을 깊이 이해하고 계셨다”며 간담회 당시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