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칠곡군수가 지역 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29일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심청보 군의장, 박순범 도의원 등 30여 명과 함께 국회를 방문해 정희용 국회의원과 ‘칠곡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8건 총사업비 1567억원 규모의 신규 사업과, 10건의 계속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직접 설명하며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칠곡군의 신규사업들로 △유해발굴 유물 전시관 건립 △북삼경호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스마트 파밍을 위한 디지털·전동화 기
울진군은 국민의힘 박형수 국회의원과 지난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2025년도 국비예산 정책협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손병복 울진군수와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재준 도의원, 군의원 및 국·실·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울진군은 2025년도 사업으로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울진군 수소도시 조성 ▲액체수소 인수 터미널 사업 ▲영덕~삼척간 고속도로 건설 ▲국도36호선 4차로 건설 ▲죽변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거일항 자연재해위험재건지구 정비 등
칠곡군은 지난 29일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심청보 군의장, 박순범 도의원 등 30여 명과 함께 국회를 방문해 정희용 국회의원과 ‘칠곡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김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8건 총사업비 1,567억원 규모의 신규 사업과, 10건의 계속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직접 설명하며 국비지원을 요청했다.칠곡군의 신규사업들로 ▲유해발굴 유물 전시관 건립 ▲북삼경호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스마트 파밍을 위한 디지털·전동화 기반 농기계 실증 기반 구축 사업 ▲오평~덕산간 도로확포장공사 등에
울진군은 국민의힘 박형수 국회의원과 지난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2025년도 국비예산 정책협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손병복 울진군수와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재준 도의원, 군의원 및 국·실·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울진군은 2025년도 사업으로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울진군 수소도시 조성 ▲액체수소 인수 터미널 사업 ▲영덕~삼척간 고속도로 건설 ▲국도36호선 4차로 건설 ▲죽변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거일항 자연재해위험재건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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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신 도의원이 촉석루의 국보 환원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낸 가운데 지난 27일 도 관계자들과 함께 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거나 등록문화유산을 준비하고 있는 진주지역 사찰들을 방문해 경남도의 선제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고 28일 밝혔다.조 의원은 이날 경남도 김현미 역사문화유산과장과 학예사 등과 함께 호국사에 들러 대형 괘불의 등록문화유산 지정에 대해 논의했다.용화사에서는 1972년 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해 관리 중인 석조여래좌상의 보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조의원 일행은 지난해 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거제 아주동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27일 아주동주민센터 소회의실과 상가지역 일원에서 전기풍 도의원, 회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캠페인에서 회원들은 우유팩과 커피 대형 음료팩에 꽃을 심은 후 떡, 음료와 함께 나누어 주며 종이류와 종이팩의 차이점과 종이팩 분리배출 방법, 2024년 재활용품 교환사업 등을 홍보했다.윤해자 협의회장은 “아직도 종이팩 분리배출 방법을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며 “홍보활동을 통해 종이팩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더욱 노력하겠다”
평택시의회는 지난 27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평택항 신생매립지 되찾기 운동사’ 출판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평택항수호범시민운동본부에서 개최했으며,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들과 정장선 평택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평택항 신생매립지 되찾기 운동사’ 출판기념식은 ▲식전공연▲내빈소개▲평택항 신생매립지 경계분쟁 승소 경과보고▲유공자 감사패 증정▲기념사 및 축사▲회고사▲승소 축하 케이크 절단식 순으로 진행됐다.유승영 의장은 “평택항 신생매
손덕상 경남도의원은 25일 도의회에서 ‘경상남도교육청 학교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조례’ 제정 간담회를 갖고, 교육청 지방공무원노조, 교원노조 및 도교육청 관계자들과 각각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손 의원은 2019년 김해 영운초등학교 방화셔터 오작동으로 발생한 일명 ‘서홍이 사건’의 책임 범위와 관련해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과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등에 규정된 ‘소방안전관리자’의 해석이 달라 학교 현장 등에서 혼란이 초래되고 있는바, 이번 조례 제정으로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은 21일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물향기수목원을 방문하여, 지역의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체험했다.이번 방문에서 이오수 의원은 수목원에 새롭게 도입된 전동카트의 운영 상태를 점검했다. 전동카트는 노약자와 장애인 등 이동 약자들이 수목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이 의원은 전동카트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직접 확인했다.전동카트를 탑승한 이오수 의원은 “전동카트가 장애인과 노약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인 김완규 의원이 22일 고양상담소에서 개최된 주민정담회에서 ‘시가 경기도에 지난 3월 장월지구 재해위험지역 신규사업계획을 제출하고, 그에 따라 우선순위로 선정돼 행정안전부로 제출된 건’에 대해 신규사업 지정을 촉구하고 나섰다.시는 지난 17일 일산서구 장월지구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1월 장월지구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고, 3월에는 재해위험지역 신규사업계획을 경기도에 제출했다. 이에 도는 장월지구 사업을 우선순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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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접수한 개식용 관련 업소는 205개소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개농장 32개소, 도축업 7개소, 유통업 52개소, 식품접객업소 114개소로 전국 신고 업소의 약 3.6%를 차지하고 있다. 인천시가 개식용종식법 공포에 따라, 최근 신고 접수를 마친 결과다.지난 2월 6일 공포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은 2027년 2월까지 개의 식용을 종식하기 위해 제정된 법률이다.적용대상은 개식용 관련 농장주, 도축·유통상인, 식품접객업자로 식용개 관련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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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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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얘기 듣고 현장 달려간 인천 형사과장, 흉기 범죄 신속 제압
인천 한 경찰서 형사과장이 길거리에서 흉기 범죄가 일어날 것을 직감하고 현장에 달려가 형사들과 함께 신속히 범인을 제압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인천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병희 미추홀서 형사2과장은 지난 24일 오전 11시50여분쯤 미추홀구 학익동 길거리를 지나가다 도로변에서 싸우던 남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당시 함께 있던 형사 2명 중 한 명으로부터 “여성과 실랑이를 하는 남자 가방에서 반짝이는 게 보인다. 흉기 같다”는 얘기를 듣고, 이른바 ‘형사의 촉’이 발동한 것이다. 곧바로 이 과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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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영동읍 설계리 소재 귀농인의 집 10가구 입주자를 연중 모집한다. 오아시스는 지난해 8월 다세대주택을 사들여 리모델링한 원룸 주택으로 공동세탁실과 휴게시설, TV, 냉장고, 에어컨 등 생활도구를 갖췄다. 월 임대료는 31.5㎡형 10만원, 25.2㎡형 8만원이다./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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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정부 여당의 종부세 폐지 추진에 대해"국민 바람과 달라…온당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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