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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야외물놀이장 4곳이 8월 24일을 끝으로 성황리에 폐장했다.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소규모 물놀이장인 복산물놀이장·성안물놀이공원·우정공원물놀이장을 먼저 개장하여 6월 28일부터 7월 13일까지 주말에만 운영했다.이어 7월 20일부터 8월 24일까지 휴장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정식개장해 매일 운영했다.동천야외물놀이장은 집중호우로 개장이 늦어져 7월 26일 정식개장했다.6월 28일부터 8월 24일까지 중구 야외물놀이장 4곳을 찾은 이용객은 총 5만1561명으로 집계됐다.동천야외물놀이장 이용객은 3만 2281명,
울진군이 여름철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밤 시간대 색다른 관광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선보인 ‘야 울진’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질 무렵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낮과는 또 다른 울진의 매력을 선보이며,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했다.이어 지역 주요 해수욕장은 지난 24일을 끝으로 일제히 폐장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을 마쳤다. 올해는 특히 동해선 철도 개통으로 부산, 대구 등 대도시에서도 ITX-마음과 누
울진군이 여름철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색다른 야간관광 자원을 활용해 선보인 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어 관내 주요 해수욕장은 8월 24일을 끝으로 일제히 폐장하며 올여름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는 동해선 철도 개통으로 부산과 대구 등 대도시에서도 ITX-마음과 누리로를 이용해 한층 편리하게 울진에 닿을 수 있다. 바다 풍경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어 교통 자체를 하나의 즐거움으로 즐길 수 있다. 관광객 편의 증진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농어촌버스 무
컴투스플랫폼은 25일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와 함께 차세대 게임 산업 전문 인력 양성 과정 ‘컴투스 SAY’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컴투스 SAY’는 고용노동부의 첨단산업·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 훈련인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의 일환이다. 1기는 지난 2월 시작해 8월 22일 수료식을 끝으로 모든 과정을 마쳤다. 총 29명의 교육생 중 25명이 교육 과정을 이수, 86%의 높은 수료율을 나타냈다.2기 교육생 모집은 9월 1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9월 1
대구시가 추진 중인 세계 최초의 ‘동종치아 골이식재’ 개발 실증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치의학 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 받는 이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면 대구는 글로벌 덴탈 시장의 신흥 강자로 떠오를 전망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 이노-덴탈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이 25일 부터 본격 시작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 4월 규제자유특구위원회 최종 선정을 거쳐 같은 해 7월 정식 특구로 출범됐다. 올해 5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실증 준비와 안전계획 수립 등 정기 점검을 끝으로 모든 사전 준비를 완료했다. 동구 신서혁신도시 등 4개
제51대 박국진 도봉세무서장 취임식이 20일 오후 도봉세무서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박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근 녹록지 않은 대내외 경제상황과 세입여건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해, 도봉세무서 직원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공정하고 합리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국세청’을 만들기 위한 중점추진 사항을 밝혔다.박 서장은 "납세자흫 따뜻하게 보듬는 세정을 실현,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정 집행으로 국민의 신뢰를 얻는 국세행정을 구현하겠다"면서 "무엇보다 행복한 일터와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박국진 서장은 끝으로 "격의없이
배우 이채민이 데뷔 시절부터 함께했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결정은 이채민이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20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배우 이채민은 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재계약 논의 끝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했다.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이채민 배우와의 전속계약이 8월을 끝으로 종료된다"며 "오랜 시간 신중한 논의를 거쳐 내린 결과이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채민은
오동희 전 대구시교육감이 2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경북 의성 출신인 고인은 경북고와 경북대 사회과학과를 졸업한 뒤 1956년 원화여고에서 교직에 첫발을 디뎠다. 이후 장학관, 교장, 학무국장을 지냈고 1989년부터 1993년까지 제3대 대구시교육감을 역임했다.1993년 교육감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는 경북고 교장을 끝으로 정년했으며 1997년 국민 훈장 모란장을 수여 받기도 했다.교육감 재임 시절 그는 교육 행정을 지역 실정에 맞도록 개선해 지방 자치 시대에 부응하였고,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주력하여 교육자가 가장 인간적일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2025. 8. 19. 14:00부터 재배치학교와 수용학교간 을지연습 기간 중 학교재배치 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학교재배치 훈련은 실제 전쟁 상황을 고려한 실질적인 훈련으로 물자 이동 계획 및 재배치 후 수용계획 및 교육과정운영 등에 관하여 토의 및 실제 이동 훈련으로 진행되었으며, 끝으로 훈련 참관기관과 학교간의 훈련에 대한 토의 및 강평의 시간을 가졌다.최한용 교육장은 “이번 학교재배치 훈련을 학교가 직접 참가해 봄으로써 실제 전쟁 상황을 대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
포항시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송도해수욕장에서 개최한 ‘2025 해양 레포츠 플레이 그라운드’가 3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행사 첫날은 개막 퍼포먼스와 출정식이 진행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이어 14~15일에는 비치사커 대회가 열려 총 26개 팀이 모래 위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둘째 날부터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송도 강철 챌린지’가 시작됐다. 모래사장을 기고, 장애물을 넘으며 각종 미션에 도전하는 이 대회에는 서울·광주·강릉 등 타 지역 선수들까지 전국 각지에서 15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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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국회의원, 하토야마 前 일본 총리와 회동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방한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만나 동아시아 공동체 평화 협력, 위안부 문제 등 한일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우석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양 전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그간 추진해 온 남북 및 동아시아 고속철도 구상을 소개하며 “동아시아 공동체 실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힘써 온 하토야마 전 총리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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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AI실습형 진로 프로그램 '드림데이' 운영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춘천 성수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관련 진로체험 프로그램 ‘드림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드림데이’는 총 5회차로 진행되며 단순한 강의형 프로그램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만들고비교해보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청소년들은 4차 산업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실제 AI 기초 모델을 구현해보고 다양한 인공지능의 작동 방식과 기능을 스스로 비교해보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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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 활용 범위 넓힌다
한국조폐공사가 전남도와 탄소중립포인트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전환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전남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6년 4월부터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를 조폐공사의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착을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과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대중교통 이용과 걷기 등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때 지급하는 제도로 그동안 사용처가 제한적이었다. 이번 협약으로 주민들이 포인트를 전환해 지역 내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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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20회 정기음악회 ‘바캉스 콘서트’ 성황리 개최
김만식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20회 정기음악회 ‘바캉스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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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빌리시 국립현대미술관, '아티스테리움 2025 국제현대미술전 – 협력에 대한 비전'
경계를 넘어선 공존의 미학: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피어나는 한국 현대미술의 서사고요하면서도 격정적인 예술의 물결이 유라시아 코카서스의 심장, 조지아 트빌리시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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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은 지난 27일 남광초등학교로부터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금은 지난 1학기에 진행된 아나바나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전교생과 교직원, 1~2학년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여 총 36만1천370원이 모금됐다.고희리 교장은 “작년은 물물 교환을 통해 자원을 순환하는 목표가 컸다면, 올해는 물품 판매를 통해 수익금이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아동 스스로가 기부처를 선택하고 고민하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예은 학생회장은 “친구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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