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봉화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정원가구 목공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목공 교실은 지역 주민들에게 목재의 가치와 활용 방법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목재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매주 목, 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봉화목재문화체험장 야외주차장에서 진행되며 총 20회차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목공 초보자들도 누구나 목제 가구를 제작할 수 있도록 목공의 기초부터 완성까지 다루며, 흔들그네, 일체형 평상, 분리형 평상, 피크닉 테이블 만들기 등 총 4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흔들그네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