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는 3일 네팔 카트만두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진 등 17명이 서북구보건소를 견학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교수진은 선문대학교 간호학과에서 진행 중인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서북구보건소에 방문, 건강증진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선진화된 지역사회 보건의료체계 및 감염병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네팔 대표단 Kunta devi pun 교수는 “보건소 시설 견학을 통해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했다”며 “네팔의 간호교육 수준 향상과 실무
상주시 낙동면이 농촌중심지로 새롭게 태어난다. 7월 3일 오후 2시, 낙동면 상촌리 695-2번지 낙동면민회관 인근에서 ‘낙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착공식이 열리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착공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해 안경숙 시의회 의장, 남영숙 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축하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운 뒤, 격려사와 기념사진 촬영,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상주시 농촌개발과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가 주관했다. ‘농촌
상주시 낙동면이 농촌중심지로 새롭게 태어난다. 7월 3일 오후 2시, 낙동면 상촌리 695-2번지 낙동면민회관 인근에서 ‘낙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착공식이 열리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착공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해 안경숙 시의회 의장, 남영숙 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축하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운 뒤, 격려사와 기념사진 촬영,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상주시 농촌개발과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가 주관했다.‘농촌중심지
월성원자력본부는 7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경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수원과 함께하는 1kWh 줄이기 캠페인’을 시행한다.이번 캠페인은 하계 전력피크 시즌을 맞아 가정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참여 대상은 경주시 감포읍, 문무대왕면, 양남면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이며,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전기요금 고지서를 지참하여 월성원자력홍보관을 방문해 전월 대비 당월 전력 사용량 절감을 인증하면 상품을 받을 수 있다.지로용지 외에도 전자고지서, 관리비 내역서 등 전월 대비 당월
울진군은 지난 7월 24일 어르신들의 위생 환경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어르신 빨래방 2호점’을 새롭게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개소식에는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원, 중·북부권 기관 단체장, 관내 사회복지시설장 및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지역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찾아가는 어르신 빨래방은 교통이 불편하거나 신체적 제약 등으로 세탁이 어려운 65세 이상 1인 노인가구, 노인 부부 가구 등을 대상으로 이불 등 대형 세탁물 수거부터 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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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호우 피해가 큰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지난 16∼20일 청주에 내린 폭우로 옥산면은 하천 주변 지역주민 10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마을 단위 고립, 도로 및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집중됐다.도는 행정안전부와 피해 지역에 대한 합동조사를 신속히 진행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시설 복구에 드는 비용 중 지방비 부담액의 일부를 국비로 추가 지원받는다.또 피해 주민에게는 건강보험료, 전기료, 통신 요금,
충북 단양군의 대표 축제인 ‘단양 소백산철쭉제’가 지역경제에 뚜렷한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나타났다.축제 평가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제41회 철쭉제는 지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총 23만7689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수치로 이 중 76.7%가 외지 방문객으로 나타나 단양의 대외적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가 한층 높아졌다는 분석이다.방문객 1인당 평균 지출액은 지역주민 10만3800원, 외지 관광객 15만4600원으로 조사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추산한 직접 경제
철원교육지원청은 22일 오후 2시, 철원교육지원청 3층 강당에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지역주민 의견수렴 집담회’와 ‘학교운영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관내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교육 재정과 학교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를 가졌다.‘주민참여예산 집담회’에서는 주민들이 2026년도 예산편성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었으며, 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과 관련된 제안 의견을 수렴하여 도교육청 예산과로 의견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학교운영위원 역량강화 연수’는 학교운영
제주관광공사는 제주 마을 여행을 이끌 ‘카름마스터' 8인을 공식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임명식은 전날 제주웰컴센터에서 진행됐다.카름마스터는 도내 카름마을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중에서 카름스테이 브랜드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방문객과 해당마을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홍보대사를 칭한다. 카름마스터 8인은 공모를 통해 서류평가 및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됐다.△철학을 전공한 제주 문화관광해설사 △우리 동네 해설 PD △마을을 노래하는 마을 시인 △자연생태 및 오름 해설사 △농촌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부 △18년째 마을
충남 금산군보건소는 지역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예정된 ‘한방애 건강타아치’ 프로그램을 오는 12월까지 연장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 연장은 보건소와 중부대와의 협약을 통해 추진되며 오는 2029년까지 대학 연계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으로 사업이 시행된다.중부대 라이즈 사업단은 성장과 나눔의 지역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이번 사업을 적극 지원한다. 특히, 역량을 갖춘 간호학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전문성도 확보할 예정이다.건강타이치는 태극무라 불리는 전통 운동으로 부드러운 동작과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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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 교통사고 30%줄이기 캠페인 성료
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에서 지난25일 대구 지하철2호선 계명대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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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 검사의 날 운영
경기 화성특례시가 시민 건강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검사의 날’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시민의 자발적인 차량 정비와 주기적인 점검을 유도해, 차량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 및 배기소음 과다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무료검사의 날’은 오는 7월 30일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P4주차장에서 운영된다.점검 항목은 경유차량의 배출가스와 모든 운행차의 배기소음으로, 차량 상태를 객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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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령 쇠고기 수입, 검역주권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
전국한우협회는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측이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한우협회는 “이번 미국의 협상태도는 상호주의가 아닌 일방적·강압적 압력”이라며, “30개월령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검역주권을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으로,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경천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한미 FTA는 사실상 무력화됐고, 내년부터 적용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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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폭염 극복 무더위 쉼터 . 도민 재난심리상담 운영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교육도 시청할 수 있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폭염, 풍수해, 화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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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 매듭 푸나…미복귀 의대생 2학기 복귀 허용
정부가 1년 5개월간 수업을 거부했던 미복귀 의대생들의 2학기 복귀를 전격 허용했다.27일 교육부에 따르면, ‘의대생 복귀와 교육에 대한 정부 입장’이 지난 25일 발표됐다. 미복귀 의대생들이 오는 2학기부터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는 것이다.8월 졸업 예정자들을 위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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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의 시대, 격이 있는 돌봄노동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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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국요양보호사협회가 창립했다. 현장 요양보호사들이 주축이 된 협회로, 현장 노동자 대표 조직으로 보건복지부 장기요양위원회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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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화천토마토축제' 관광객들 야외 물놀이장 찾아 무더위 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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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화천토마토축제'가 지난 8월 1일,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 일대에서 개막했다. 오는 3일까지 이어지는 화천토마토축제는 민관군과 기업, 생산자와 소비자가 참여하는 국내 대표적인 상생축제다. 개막일인 지난 8월 1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야외 물놀이장에서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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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청년·남성 위해 뭘 했나…李가 대안 되는 현실 치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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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유튜브 채널 '프레시안TV'가 선보이는 은 90년대생 남성들이 정치, 연애, 군대, 학교 등 일상과 사회 전반에 걸친 이슈를 성평등 관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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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 대체교사 지원사업 연중 진행
강원특별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교사의 권리보장과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대체교사 지원사업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도 내 보육교사의 연가 사용 또는 보수교육 참여 등에 따른 보육공백 발생 시 대체교사를 지원하여 보육교사의 재충전 기회 독려하고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대체교사 신청은 어린이집에서 전월 1일부터 10일 사이에 보육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사전 신청해야하며 2025년 강원특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 대체교사 지원사업 지역은 현재 동해·속초·삼척·홍천·횡성·철원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다.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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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전 장관,국민의힘 당 대표 적합도 당심에서 39.8%
김문수 전 장관이 국민의힘 당 대표 적합도에서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압도적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