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4일 서대문구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찾아 어린이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한 기부물품은 쿨매트 320세트로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양육시설 어린이들의 무더위 극복에 활용된다.전달식에 참여한 최동하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이번 나눔으로 어린이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및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NH농협은행은 지난 5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1억원 상당의 농
수협중앙회와 Sh수협은행이 의료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촌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혹서기,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본격 추진한다.수협은 23일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에 취약한 어촌 고령 인구를 지원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전국 10개 수협 회원조합을 순회하며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각 조합별 저소득 조합원 100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을 전달하고,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무료 한방진료도 제공한다.이번 의료 지원에는 한방의료자원봉사단 소속 한의사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부산 중구 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민·관 협력으로 폭염을 대비해 취약계층에 「시원한 여름나기」사업 물품 선풍기 20대, 모기향 20개를 지원하였다.양말출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철 마음까지 시원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준비하였다. 앞으로도 협의체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성택 부평동장은 "무더운 여름철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해주는 협의체에 감사하며,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
2주전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숭의교회와 함께 미추홀구 지역사회와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첫 행사로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를 지난 12일까지 3일간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당신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무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220명의 이웃들에게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위해 마련됐다. 80여 명의 숭의교회 성도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이번 행사에서 10일과 11일에는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LED 전등 교체 ▲도어락 설치 ▲에어컨·보일
영양군 수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건강한 여름나기 사랑의 보양식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수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나눔 행사는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꾸러미 세트 등 60가구를 대상으로 전달됐다. 행사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함께모아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수비면 지역특화사업으로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식생활 취약계층의 여름철 건강 유지를 돕고자 시행됐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보양식 및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각 가정의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꾸러미를 받은
부산 남구 용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4일, 관내 달그락 놀터에서‘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데이’행사를 가졌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는 이른 새벽부터 위원들이 건강에 좋은 한방재료를 넣어 만든 삼계탕과 손수 담근 김치, 과일 등을 포장하여 취약계층 홀로어르신 150가구에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행사를 주관한 장일수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
영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취약계층 가구에 2,000만 원 상당의 여름나기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2017년부터 경북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해 온 것으로, 인견이불, 포도당, 유산균, 여름용 모자, 미숫가루, 항균팩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6개 읍면 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노인, 장애인 등 폭염 취약 가구에 직접 방문해 폭염 대비 행동 요령도 안내하며 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수혜자인 조모 어르신은 냉방기기 사용이 어려운 환경에서 큰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민복지과장은 협의체 위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1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여름철 필수품이 담긴 '시원한 여름나기 행복상자' 1111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은 매년 폭염, 한파, 집중호우, 산불피해 등 계절별 위기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올해에도 무더위에 지친 독거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폭염에 취약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여름철 필수품이 담긴 행복상자를 마련했다.이번 행복상자에는 기상관측 117년 만의 폭염에 대비해 ▲선풍기 ▲냉
부산 남구 대연5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월 16일 대연5동 행정복지센터에서「시원한 여름나기, 삼계탕 데이」 행사를개최했다.아침 일찍부터 대연5동 새마을부녀회들이 손수 장만한 재료로 다듬고 끓인 삼계탕 100인분을 김치와 함께 포장하여 관내 경로당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여쭸다.행사를 주관한 김은실 회장은“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하였고, 앞으로도 온정과 사랑이 넘치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군 반기문 평화기념관이 ‘건강한 여름나기, 모기 꼼짝 마!’를 주제로 7월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5일부터 한 달 동안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토요일에는 다양한 원석 보석을 활용해 팔찌를 만들고 모기기피 용액을 펜던트에 넣어 기피제 효과를 내는 ‘모기퇴치 팔찌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일요일에는 원목을 사용해 공룡 모양의 나무를 손질하고 색칠하며 장난감 만드는 ‘공룡나무 장난감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매회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당일 현장에서 접수해 무료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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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국제 모터 페스티벌, 무더위 날린 종합 레이싱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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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3억원을 기부한다.22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피해 현장 복구를 돕고, 피해 지역 이재민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 전달된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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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22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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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이 MZ세대 공직자로 구성된 ‘제4기 혁신주니어보드’를 출범시키고, 창의적 조직문화 조성과 정책 발굴을 위한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함평군은 지난 22일 함평군 평생학습관에서 ‘제4기 혁신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하고, 전북 고창군 일대에서 1박 2일 일정의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4기를 맞은 ‘혁신주니어보드’는 근무 경력 7년 이내, 7급 이하 MZ세대 공직자로 구성된 실무 협의체로, 젊은 세대의 참신한 시각과 문제해결 역량을 행정에 반영하기 위한 기구다.특히, 지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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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국회에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지정’ 강력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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