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2026년도 제1회 충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을 충북도의회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2026년도 본예산과 비교해 1854억원 증액한 3조8009억원을 편성했다.추경 예산안은 본예산에 반영하지 못한 인건비, 학교운영기본경비 등 필수·의무 지출 소요액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세입 예산안은 △중앙정부 이전 수입 866억원 △학교용지부담금 등 지방자치단체 이전 수입 171억원 △기부금 등 기타 이전 수입 12억원 △자산매각대금 등 자체 수입 2억원 △전
“5·18정신을 헌법에 담지 못한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책임 회피다. 6·3지방선거와 동시에 원포인트 개헌 국민투표 즉각 추진하라”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전국에서 모인 시민들의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에 대한 외침은 뜨거웠다. 이들은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담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근간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외쳤다.광주광역시는 전국 시민사회단체, 5·18단체, 전라남도 등이 참여한 ‘5·18정신헌법전문수록개헌국민추진위원회’ 주최로 2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5·18
증권선물위원회가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국보에 대해 감사인지정 2년 등의 제재를 의결했다.외부감사 과정에서 위반사항을 적절히 반영하지 못한 감사인 신우회계법인에도 감사업무제한 등 조치가 내려졌다.증선위는 25일 제4차 회의에서 ㈜국보에 대한 사업보고서 등 조사·감리 결과를 심의하고 이 같은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감리 결과에 따르면 ㈜국보는 2019사업연도 재무제표 작성 과정에서 종속회사 대여금에 대한 대손상각비를 과대계상했다.회사는 종속회사에 담
도전과 성취, 그 이면의 ‘나’를 마주한 시간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 24일, 제3기 항만물류 리더스 아카데미 8회차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호남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박인혜 교수를 초청해 진행된 이번 특강은 ‘골프, 그리고 내 삶의 라운드’를 주제로, 세부 목표에 집중하는 몰입의 힘과 위기를 극복하는 회복 탄력성에 대해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실패’를 넘어서는 힘박 교수는 과거 예상치 못한 고난과 실패를 겪어야 했던 시간을 담담히 전했다. 그녀는 “
농식품모태펀드를 둘러싼 이른바 ‘드라이 파우더’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이미 정부 예산이 자펀드에 약정됐음에도 실제 투자로 이어지지 못한 채 계좌에 머물고 있다는 비판과, 벤처펀드 구조상 불가피한 자금 운용이라는 반론이 맞서는 상황이다.표면적으로는 ‘개념 논쟁’처럼 보이지만, 운용 현장과 제도 설계를 함께 들여다보면 단순한 오해를 넘어선 구조적 신호가 감지된다.“드라이 파우더는 정상”…제도는 그렇게 설계됐다농식품모태펀드는 정부 재정을 마중물로 민간 자금을 매칭해
24시간전
제주작가회의가 제주4·3 제78주년을 맞아 ‘제주 사월 문학제’를 마련했다.‘제주 사월 문학제’는 4·3의 올바른 이름을 찾고, 해원과 상생의 정신을 문학으로 꽃피우기 위해 ▲4·3추념 시화전 ▲4·3문학기행 ▲4·3문학 심포지엄 ▲평화의 노래로 나눠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진행된다.첫 행사로 오는 28일부터 8월 31까지 제주4·3평화공원 기념관 진입로와 야외광장에서 ‘4·3추념 시화전’이 열린다. ‘말하지 못한 이름들 꽃술마다 맺혀…’를 주제로 한 시화전을 전국 문인 72명이 참여한 작품이 선보인다
쌀값 상승을 ‘고공행진’, ‘금값’ 등으로 표현한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들녘경영체연합가 전체 가격 흐름을 반영하지 못한 과도한 해석이라며 균형 있는 보도를 요구했다.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는 최근 입장문을 통해 일부 언론이 쌀값 상승을 ‘고공행진’, ‘금값’ 등 자극적인 표현으로 보도하는 것은 시장 상황을 과도하게 해석한 것이라고 지적했다.연합회는 최근 가격 흐름이 특정 시점의 상승만으로 설명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지난 5년간 소비자가격을 보면 2021년 이후 쌀값이 급락한
지난 목요일, 충청북도교육도서관 ‘통섭의 광장’에서 김윤나 작가의 강연이 있었다. 300석 규모의 공개홀을 가득 메운 청중들 사이에서 한 명의 독자이자 사서로서 김윤나 작가의 강연에 귀 기울였다.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하면서도 때로는 가장 낯설게 다가오는 ‘말’이라는 주제는 강연 내내 묵직한 화두를 던졌다. 강연의 핵심은 명료했다. 우리가 내뱉는 말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는 사실이다. 수면 아래에는 개인의 욕구와 바람이 있고, 그 위에는 타인의 기대가 얹혀 있다. 문제는 우리가 그 깊은 곳을 들여다보지 못한 채, 표면에 떠오른 감정의
tags :#칼럼
사단법인 한국작가회의 제주도지회가 제주4·3 제78주년을 기념해 '제주 사월 문학제'를 개최한다. 제주 사월 문학제는 4·3의 올바른 이름을 찾고, 해원과 상생의 정신을 문학으로 꽃피우기 위해 4·3추념 시화전, 4·3문학기행, 4·3문학 심포지엄, 잃어버린 마을에서 부르는 평화의 노래로 나누어 진행된다. 첫 행사인 ‘4·3추념 시화전-말하지 못한 이름들 꽃술마다 맺혀…’는 오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제주4·3평화공원 기념관 주 진입로 야외광장에서 개막식을 갖는다. 개막식은 △시낭송,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에 나서는 위성곤 국회의원은 19일 국민의힘 문성유 제주도지사 후보가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지 않은 것을 비판한 것에 대해 입장문을 내고 "'남 탓' 하기 전에 '국민의힘'의 '발목잡기' 부터 살펴보라"고 반박했다.위 의원은 "문 후보의 주장은 사실관계조차 파악하지 못한 '헛발질'이자, 도민의 눈을 가리는 전형적인 정치 공세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그는 "현재 제주특별법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상정 · 계류돼 있으며, 이미 다음 주 소위에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넥써쓰·플레이위드코리아, 모바일 MMORP ‘씰M 온 크로쓰’ 글로벌 출시
넥써쓰와 플레이위드코리아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 ‘씰M 온 크로쓰’가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됐다. 사전등록 수 220만 명을 기록한 씰M 온 크로쓰는 원작 ‘씰 온라인’ 고유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과 콤보 전투 시스템을 구현했다.이번 작품은 온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와 결합해 전 세계 이용자가 동일한 게임 경제 구조를 공유하며 경쟁하고 협력하는 구조로 운영되며, AOS와 iOS는 물론 PC 버전까지 지원하는 크로스 플레이를 제공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시, 2026년 가축방역심의회 개최
경산시는 18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축종별 협회장, 경산축협, 수의사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이어지는 등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심의회에서는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칠곡군,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 실시
칠곡군은 3월17일 왜관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칠곡경찰서, 칠곡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장애인협회, 모범운전자회 등 관내 기관·단체 70여 명이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 실효성 제고를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사고 제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AI 기반 아동 정서지원 사업 추진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지난 3월 16일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 더멤버스와 함께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AI 기반 아동 정서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정서 상태를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정서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세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 보호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정서지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 문평동 공장 화재 불길 잡았지만…붕괴 위험 속 수색 '사투'
20일 오후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자동차·선박 엔진밸브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대형 참사로 번지고 있다. 현재까지 24명의 중상자를 포함해 5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아직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실종자가 14명에 달해 소방당국이 야간 사투를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길은 화재 발생 후 사투 끝에 이날 오후 5시34분쯤 초진됐으며 현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LX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단체헌혈 실시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어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단체헌혈을 실시했다.이번 헌혈은 혈액 수급 안정과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혈액원 헌혈버스가 본부를 직접 방문해 임직원들의 참여 편의를 높였다.특히 행사에는 본부 직원들뿐만 아니라 인근 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여하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작은 실천이지만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두산건설, 주거브랜드 We've 런칭 25주년 기념 ‘브랜드북 3종’ 발간
두산건설은 자사의 주거브랜드 'We've' 런칭 25주년을 맞아 브랜드가 지켜온 철학과 앞으로의 지향점을 정리해 브랜드북 3종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001년 출범한 We've는 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도 고객의 일상에 필요한 주거 가치를 중심에 두고 브랜드 정체성을 발전시켜 왔다. 이번 25주년을 계기로 그간의 브랜드 자산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이번 브랜드북은 ▲기업 PR북 ▲We've 브랜드북 ▲더제니스 브랜드북 등 총 3권으로 구성됐다. 두산건설은 이번 작업을 통해 브랜드의 지향과 기업 메시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기차 충전 자동결재 피엔씨 서비스 도입 모색
정부가 전기차 충전 자동결재 서비스가 시행을 모색하고 있다.전기차에 충전기를 연결하는 것만으로 차량 인증과 요금 결제가 자동으로 처리되는 새로운 충전 방식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기차 충전시 사용자 인증과 결제를 자동으로 처리하는 피엔씨 서비스의 도입을 위한 공청회를 25일 오전 중소기업디엠씨타워 컨벤션홀에서 진행한다.이번 공청회는 전기차 사용자 등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청회에서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하는 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재건축 불확실성보다 준공 신축…서울 외곽서 경기 신도시로
서울 노원·도봉·강북 등 외곽 구축 아파트를 처분하고 경기도 신도시 신축으로 갈아타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재건축 추진의 불확실성과 노후화에 따른 수선비 부담, 기대에 못 미치는 가격 상승 흐름이 맞물리면서다. 시장에서는 이미 준공을 마친 신도시 신축 단지가 실거주 만족도와 향후 가치 측면에서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노후 아파트 비중이 높은 서울 노원구·강북구·도봉구·중랑구의 집값은 사실상 0%대 상승에 머물렀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5년 아파트 연간 누계 상승률은 노원구 1.82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KTX역세권 뉴온시티 공동주택용지 A2블록 공급 개시
3월 25일 분양공고 실시… 약 2,200세대 대단지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뉴온시티, 주거 클러스터 형성 단계 진입… 미래형 복합도시 조성 본격화 울산복합도시개발은 3월 25일 울산 KTX역세권 ‘뉴온시티’ 내 공동주택용지 A2블록을 대상으로 분양공고를 실시, 민간 건설사를 대상으로 한 본격 공급에 나섰다.A2블록은 총 면적 10만5,195㎡, 약 2,203세대 규모로 조성가능한 대형 주거용지로, 용적률 250%, 최고 35층까지 개발이 가능하다. 뉴온시티 내에서 공급되는 공동주택용지 중에서도 핵심적인 주거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