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제한 급수를 시행한 강릉시에 광명시 병입 수돗물인 '구름산水' 500㎖ 1만 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강릉시는 수개월째 이어진 가뭄으로 주요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20%대 초반까지 떨어지면서 생활용수 공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생수 100만병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강릉시청에서는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 김선배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회장, 이수민 두나무 ESG임팩트팀 실장 등 두나무와 강릉시청, 대한적십자사
신협중앙회는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는 강원도 강릉 지역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10일 신협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릉시에 전달됐다. 성금 재원은 강원 지역 33개 신협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2170만원에 신협사회공헌재단의 긴급 지원금을 더해 조성됐다
삼척시가족센터는 5일 강릉시가족센터를 방문하여 강릉시 가뭄 위기 극복을 위한 생수 1,000병을 기탁했다.박나윤 센터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민들께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가뭄 극복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한편, 강릉시가족센터는 물 사용량 최소화를 위하여, 이용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일회용컵과 생수를 제공할 예정이다.
산청군이 5일 가뭄으로 고통을 겪는 강릉시에 생수 8만 병을 전달했다. 이번 생수 나눔은 올해 대형 산불과 집중호우 등 재난을 겪었던 산청군이 가뭄으로 어려움에 처한 강릉시를 돕고자 추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강릉시와 주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섭 기자
오비맥주는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생수를 긴급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오비맥주 기부금으로 마련한 생수 1만780병을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와 식수 확보에 불편
김석희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최근 심각한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강릉시를 지원하기 위해 9월 1일 강릉시청을 방문
수원시가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을 겪는 강릉시에 물 26.2t을 지원했다.8일 살수차 4대, 급수차 1대에 물 26.2t을 싣고 강릉시로 이동해 취수원인 오봉저수지 주변에 퇴수했다.정부는 지난 8월 30일 강릉 지역에 재난 사태를 선포했다. 강릉은 가뭄으로 수돗물과 식수가 부족해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원 강릉시에 ‘국가소방동원령’이 발령된 가운데 인천 소방도 현장 지원에 나섰다.인천소방본부는 강릉에 급수 지원을 하기 위해 소방 인력 10명과 물탱크차 4대, 순찰차 1대 등을 파견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오전 9시 강릉 강북공설운동장에 집결한 이들은 상황
인천시는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원 강릉시에 인천하늘수와 생수 총 5만5000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지원 물품은 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직접 생산한 인천하늘수 1.8L짜리 5200여병과 생수 2L짜리 5만병으로, 가뭄 장기화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강릉시민들에게 전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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