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미국 순방 계기, 8월 25일 오후 워싱턴 D.C. 소재 윌러드 호텔에서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 ‘제조업 르네상스 파트너십’」이 개최되었다.이번 라운드테이블에는 이 대통령이 임석했으며, 주관단체인 한경협 류진 회장과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SK 최태원 회장, 현대차 정의선 회장, LG 구광모 회장 등 총 16인의 국내 기업인과 NVIDIA 젠슨 황 CEO, Carlyle 그룹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공동회장 등 총 21명의 미국 기업인이 참석했다. 양국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2025년 청년농업인CEO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2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대회는 청년농업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사업화 단계까지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제주 농업의 미래를 이끌 청년들에게 창업 기회와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분야는 제주에 적용 가능한 농업 창업 아이디어로, △신기술 융합을 통한 농산물 생산 △가공·체험 △제품화·판매 등 자유 주제로 응모할 수 있다.심사는 서류심사, 현장심사, 발표심사 등 세 단계로 진행된다. 먼
김만식 기자 = 글로벌 바이오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인 랩센트럴과 바이오랩스의 회장 요하네스 프루에하우프(Johannes Frue
울주여성경제인자원봉사회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울산지회는 28일 울주군청 부군수실에서 윤덕중 부군수와 김정옥 회장, 송해숙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푸드뱅크마켓에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고성군은 농산물가공 분야의 예비·초기 창업자의 실전 역량 강화를 위해 ‘농산물가공 창업 실전 전략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6명의 교육생을 대상
경남 서부권의 창업 거점 대학인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지원단은 교육부가 주관한 창업 육성 프로그램인 ‘2025년 학생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서 경상국립대학교
국립한밭대학교가 KAIST, 충남대, 한남대와 공동으로 사흘간 ‘2025 Campus Rise 창업캠프’를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대학들이 모여 창업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해 지역 내 창업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4개 대학에서 선발된 총 42명의 대학생들이 6개의 연합팀을 구성해 비즈니스모델 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 창업가 강연,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국립한밭대 미래창의인재교육원 변영조 원장은 “이번 창업캠프는 지역 대학이 협력해 학생들의 창업 도전을 지원하고, 미
이재명 대통령이 첫 미국 방문 일정으로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제조업 르네상스 파트너십’에 참석해 한미 경제 협력 확대를 촉구했다.25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 측에서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SK 최태원 회장, 현대차 정의선 회장, LG 구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2025년 경기 창업 공모’ 결선 심사에 참여할 도민평가단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오는 2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 동행을 위한 방미길에 올랐다.이 회장은 24일 오후 3시 50분께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 도착해 방미사절단 각오를 묻는 취재진에 질문에 살짝 미소 지으며 출국장으로 들어섰다. 이 회장의 출장길에는 정현호 사업지원TF 부회장,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등이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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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예산안에 경기도 접경지역 관련 예산 대폭 증가. 균형발전 기대
경기도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접경지역 성장지원을 위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과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정부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경기 북부 접경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가속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6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 예산은 74.6억 원으로 확정된 올해 사업 예산 26.5억 원 대비 48.1억 원 증가했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은 565억 원으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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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면접부터 채용까지 원스톱…양천구,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 개최
양천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해누리타운에서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현장 면접 ▲실전 취업 특강 ▲1:1 맞춤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직자에게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20개 기업이 참여하는 현장 면접에서는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등 다양한 직종의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구직자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을 결정한다. 지난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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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5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합천군이 7~13일 개최한 ‘2025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국 초등학교 43팀 400여 명의 선수가 열전을 펼쳐 남자초등부는 경북 김천부곡초등학교가, 여자초등부는 부산 구포초등학교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유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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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식당 앞에 렌터카가 주차됐는데 차 좀 빼달라고 연락 좀 해주세요!""렌터카 업체도 퇴근해서 차량에 연락처가 없으면 저희도 어쩔 수 없습니다.“늦은 야간근무 시 흔하게 반복되는 음식점 사장님과의 대화내용이다.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의 번화가와 주택가 골목은 늦은 밤 무단 주정차된 렌터카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운전자에게는 개인정보 노출 우려로, 렌터카 업체에는 영업시간 외라는 이유로 '연락 불가' 딱지가 붙은 차량들은 주차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이 문제는 단순한 주차 불편을 넘어, 우리 사회의 안전망에 커다란 구멍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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