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은 최첨단 재활의료 로봇을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보행재활 로봇인 ‘엔젤렉스 M20’은 오는 11월부터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엔젤렉스 M20은 지면 보행 훈련용 웨어러블 로봇으로, 환자가 몸에 직접 착용하는 형태로 실제 평지나 계산 등에서 이용이 가능하다.또한 환자의 보행의도와 상태를 감지하는 인식 시스템이 구축돼 착용환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부족한 만큼의 힘을 제공해 재활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보행재활 로봇은 제주대병원이 준보훈병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국가유공자 첨단보조기구 지원사업인 ‘희망날개’ 사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척추센터 정형외과 김용찬 교수가 올해 일본과 필리핀, 중국에서 열린 주요 국제 척추학술대회에 잇따라 초청돼 고난도 척추질환의 최신 수술 전략을 발표했다.김 교수는 지난 4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제55회 일본척추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중증 척추변형 환자의 수술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복잡한 성인 척추변형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시기와 방법을 결정하는 환자 맞춤형 기준과 수술 접근법을 소개했다.이어 6월 필리핀 세부에서 개최된 ‘제32회 아시아태평양척추학회 학술대회(AP
서산소방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출동과 원활한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비응급 상황에서의 119구급차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추석 연휴에는 귀성·귀경객 증가와 각종 사고, 응급상황 등으로 119구급 수요가 증가할 수 있어 한정된 구급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비응급 신고가 집중될 경우 심정지나 의식장애, 대량출혈 등 생명이 위급한 환자의 현장 도착이 지연될 수 있다. 이에 서산소방서는 단순 감기나 가벼운 타박상, 경미한 찰과상 등 긴급성이 낮은 경우에는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다른 교통
충남 천안의료원은 지난 17일 더편한내과의원과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환자 의뢰 및 회송, 진료 정보 상호 교류, 검사·영상 장비 공동 이용, 입원 및 응급 환자의 신속한 전원 협조에 합의했다.협약에 따라 더편한내과의원에서 정밀 검사나 입원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천안의료원으로 신속히 연계된다. 치료를 마친 환자는 다시 지역 의원으로 돌아가 지속적인 관리를 받는다. 환자가 병원을 옮길 때마다 처음부터 설명하고 검사를 다시 받는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천안의
울산 남부소방서는 16일 오전 남부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구급활동 중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한 구급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구급활동 유공자 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수여식은 각종 응급 상황 현장에서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통해 환자의 생명과 회복에 기여한 구급대원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현장 구급활동에 대한 자긍심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세이버 인증서 수여 대상자는 총 8명으로, 하트세이버 7명, 트라우마세이버 1명이다.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를 시행
울산 중부소방서는 2026년 상반기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 대상자로 총 45명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세이버는 심정지·급성뇌졸중·중증외상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구급대원과 일반인 등을 선정해 소방청에서 그 공로를 인증하는 제도다.45명 가운데 분야별로는 하트세이버 39명, 브레인세이버 3명, 트라우마세이버 3명이다.특히 이번 상반기 하트세이버 39명 가운데 일반 시민 3명이 포함됐다.이는 울산 시민들의 재난·사고 대응에 대한 높은 안전의식과 함께 평소 중부소방서가 추진해 온
흥국화재 임직원들이 소아암 환자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마라톤에 참여했다. 임직원들이 완주한 거리만큼 치료비를 지원하는 매칭시스템에는 임직원과 가족 등 260여 명이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는 지난 6일 서울 양천구 목동 종합운동장에서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 및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흥국 마라톤 시즌3'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흥국 마라톤'은 참가자의 운동량을 기부금으로 환산하는 흥국화재의 대표적인 임직원 참여형 매칭
최근 고위험 임산부와 중증 절단사고 환자의 도외 이송이 늘어나고, 인구 1000명당 응급실 내원율 등이 급증하는 등 제주도내 의료 수요는 늘어나는데 반해 전문의와 간호사 수는 최하위권으로 제주지역 의료체계가 한계에 다다랐다는 우려가 제기됐다.이와 관련해 4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54회 제1차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임혜주 의원은 의사와 간호사 등 지역 필수 의료인력 확보를 위한 '5년 단위 제주 보건의료 인력 종합계획' 수립과 의료진 처우개선을 촉구했다.임 의원은 "고위험 임산부 도외 이송이 2023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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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곧바로병원과 인천시민의 신문인 인천in이 지난 2일 곧바로병원 회의실에서 의료복지 증진과 홍보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 이날 서로 협력하여 의료복지 공동체를 형성하고 인프라를 구축해 의료복지를 늘리고, 병원 홍보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이 자리에서 신승준 병원장은 "곧바로병원은 척추, 관절 전문검진 등 다양한 의료기술을 개발해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효율적인 치료를 펼치고 있다"면서 "앞으로 의료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인천in 구성원들의 의료복지 증진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송정
정부가 비대면진료를 이용하는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처방약 배송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울산 약사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울산시약사회가 약 배송 전면 확대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지역 약사들 사이에서도 환자 안전과 동네약국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비대면진료 환자의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약 배송 적용 대상을 전체 환자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24일 비대면진료 제도화를 앞두고 현재 섬·벽지 거주자와 장기요양수급자, 장애인,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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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락 기자 = 대구·경북 지역의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2개월 연속 확대됐다.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2026년 8월 대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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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대변인 허창원·서울세종본부장 곽노현 임용
충북도는 개방형 직위인 대변인에 허창원 전 충북도의원, 서울세종본부장에 곽노현 전 안양시청 정무비서를 각각 임용했다고 19일 밝혔다.도는 지난달 11일부터 10일간 전국 공모를 진행한 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발시험위원회와 인사위원회의 직무수행 능력 및 적격성 검증을 거쳐 이들을 선발했다.허 신임 대변인은 충북대학교에서 경영학 및 공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제11대 충북도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중앙당 부대변인 등을 역임했다.앞으로 민선 9기 도정 메시지를 조정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과 언론·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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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오르자, 영화의 山’…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
국내 유일의 세계산악영화제인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18일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막을 올렸다.‘함께 오르자, 영화의 山’을 슬로건으로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35개국 114편의 작품이 상영된다.국제경쟁 19편과 아시아경쟁 10편은 대상·작품상·감독상 등 8개 부문에서 경합한다.개막식에서는 캐나다 산악문학가 버나데트 맥도날드가 울산울주세계산악문화상을 수상했다.이순걸 이사장은 “지난 10년을 디딤돌 삼아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으며, 엄홍길 집행위원장은 “작품 속 도전과 열정을 통해 각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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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이 기후위기 해법”…경영인 사로잡은 바이오플랜
유승권 대표, 스마트경영포럼서 식물 생리활성 기술 발표논 메탄 감축·농가소득 동시 달성 사업모델에 박수 이어져동남아 수출 이어 일본 진출…“충북 자산에서 세계 기업으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돈 버는 농사’를 강조해 온 유승권 바이오플랜 대표이사가 이번에는 지역 경영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식물 생리활성 기술을 단순한 농자재 기술이 아닌 논 메탄 감축과 탄소 흡수, 농가소득 증대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기후위기 대응 산업으로 제시하면서다.짧은 기업 사례 발표였지만 존재감은 확실했다. 바이오플랜의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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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은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책임지는 현업기관과 근무 현장을 찾아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일정에는 김석기 국회의원과 임활 경주시의회 의장도 함께했다. 주 시장은 시청 종합상황실을 시작으로 육군 제7516부대 1대대, 경주소방서, 환경공무관 대기실, 경주경찰서, 개인택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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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모레노호, 평가전 첫 출발은 '합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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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노호가 첫 단추를 알맞게 끼워넣었다. 새롭게 가동한 투톱이 나란히 골을 터뜨렸고, 교체 선수들까지 득점을 합작했다.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은 전술 변화와 선수 점검을 병행하며 한국 축구대표팀 데뷔전을 완승으로 장식했다.한국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서 오현규·손흥민·이동경의 연속골로 3-0으로 이겼다.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처음 치른 A매치에서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모레노 감독은 취임 때 예고한 4-4-2를 꺼냈다. 월드컵에서 사용했던 스리백을 포백으로 바꾸고 손흥민과 오현규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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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해외 사용 확대를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통해 달러의 세계 기축통화 지위를 강화하는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다.검토안에는 민간 기업과의 합작 형태가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재무부와 국무부, 미국국제개발금융공사 등 여러 연방 기관이 참여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미국 정부는 달러 표시 스테이블코인의 국제 사용을 넓히는 동시에, 이들 스테이블코인의 주요 준비자산인 미국 국채 수요를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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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낙동강, 대구의 미래를 품은 ‘명품 수변공간’으로 대전환 - 시민의 일상을 문화‧레저‧스포츠로 채우는 대구의 대표 명품 수변공간 조성 -
대구시는 대구의 젖줄인 금호강과 낙동강을 시민 삶에 밀착된 명품 수변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금호강·낙동강 명품하천 조성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번 마스터플랜은 기존의 친수시설 중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금호강과 낙동강 전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문화·레저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