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 관계사인 디지털 광고 전문 기업 인크로스는 AI기반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 ‘스텔라이즈’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스텔라이즈는 광고주가 콘텐츠 마케팅 캠페인 기획부터 실행, 성과 측정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PPL 플랫폼이다. 광고주는 크리에이터 탐색, AI 매칭, 협업 커뮤니케이션, 콘텐츠 모니터링 및 자동 리포트 생성, 계약까지 전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정식 버전에서는 특히 AI 매칭 알고리즘이 더욱 고도화됐다. 기존
고기 전문 브랜드 ‘하상기 고기 연구소’가 세 번째 배달 전문 매장을 열 예정이다. 브랜드를 운영하는 하상기는 이번 출점을 앞두고, 혼자서도 다수의 주문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1인 주방 시스템’을 완성했다고 밝혔다.고기박사 하상기는 4년전 국내에서 한돈 토마호크라는 상품을 출시하여,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었다. 그는 당시까지 비인기 부위였던 돼지 등심을 활용하여 독자 개발한 마리네이드 방식으로 숙성 처리함으로서, 한때 SNS와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눈길을 끌었고, 경쟁사들도 유사한 이름으로 모방제품들을 등장시켰다.그 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도내 초·중학교 방과후학교 업무담당자 대상으로‘4세대 나이스* 방과후학교 전자출결 사용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2026학년도부터 학생과 보호자가‘4세대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를 통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출결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학부모와 업무 담당자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주요 내용은 나이스 방과후학교의 주요 기능과 전자출결 시스템에 대한 이론
국회가 이재명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따른 제주특별자치도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8월 중 이뤄진다.2일 제주도의회와 제주도에 따르면 오는 16일 예정됐던 임시회 일정을 축소하고, 8월 임시회를 진행하는 것에 뜻을 모았다.이에 따라 7월16일부터 22일까지 예정됐던 제440회 임시회는 7월16일 하루만 열리게 된다.도의회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및 국민의힘 원내 교섭단체 대표 변경에 따른 의회운영위원회 변경 등 후속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이후 8월 초 임시회를 열어 정부 추경안 등을 반영한
육류 전문 브랜드 ‘하상기 고기연구소’는 송도삼겹 세 번째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3호점 개점을 앞두고 한 명이서 여러 개의 주문을 처리할 수 있는 1인 주방 시스템을 구축했다.하상기는 돼지 등심을 마리네이드 기법으로 숙성한 ‘한돈 토마호크’를 선보였지만 시장 경쟁과열로 점차 쇠퇴했다. 그러나 이는 그에게 있어 새로운 사업모델을 구상하고, 더 나아가 하상기 고기 연구소를 설립하는 계기가 됐다.지난해부터 배달 전문 매장에 맞는 조리 공간과 자동화 기기 설계에 매진했다. 약 6개월 간의 집중 연구 끝에 1인 주방 시스템
더불어민주당은 3일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가 합의한 상법 개정안과 함께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준안을 처리한다고 밝혔다.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 회의에서 “오늘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준안을 처리할 예정”이라며 “내각을 진두지휘할 총리의 인준을 더 지체한다면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국정 안정은 위기 극복, 민생 경제 회복의 전제”라며 “새 정부가 제대로 일을 하려면 국정 안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경제·외교·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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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이 중장기 성장 비전을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군민이 행복한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2차 보고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미래전략 92건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6월 1차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86건의 과제에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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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폭염 극복 무더위 쉼터 . 도민 재난심리상담 운영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교육도 시청할 수 있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폭염, 풍수해, 화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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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약만 신중하게”…울산대병원, 약 처방 평가 ‘1등급’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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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채용 과정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인재 선발 방식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지난달 31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스타트업 옵팀하이어는 AI 구직 에이전트 '잡 코파일럿'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지원자들은 AI로 이력서를 작성하고, 기업들은 AI 면접관을 활용해 후보자를 평가할 수 있다.잡 코파일럿은 지원자가 이력서를 업로드하고 선호 조건을 설정하면, 30만 개 이상의 기업을 검색해 맞춤형 지원서를 작성한다. 하루 수천 건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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