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북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완도군은 지난 11일 군청에서 LH광주전남지역본부와 ‘완도 중도 고령자 복지 주택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령자 복지 주택은 무주택 고령자에게 임대주택과 함께 돌봄, 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역할과 재정 분담, 협력 체계를 명확히 하고자 체결됐다.협약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해 군 관계자, 유병용 LH광주전남지역본부장을 포함한 LH 관계자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협약을 통해 완도군은 △사회복지시설 운영·관리 △사업 부지 제공, △건설
완도군은 지난 11일 군청에서 LH광주전남지역본부와 ‘완도 중도 고령자 복지 주택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령자 복지 주택은 무주택 고령자에게 임대주택과 함께 돌봄, 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역할과 재정 분담, 협력 체계를 명확히 하고자 체결됐다.협약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해 군 관계자, 유병용 LH광주전남지역본부장을 포함한 LH 관계자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협약을 통해 완도군은 ▲사회복지시설 운영·관리 ▲사업 부지 제공, ▲건
대전 유성구가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유성구는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발굴 활동, 지속적인 민·관 협력체계 운영, 신속한 맞춤형 공공·민간 자원 연계 등 복지 위기 해소에 적극적인 노력을 인정 받았다.특히 이웃 주민·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등의 제보로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구 희망복지지원단·동 마을복지팀·민간 관계기관 등과 연계해 신속하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구는 또 비만 예방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중부뉴스통신 = 영등포구가 오는 4일, 다양한 복지 서비스와 정원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대림2동 복지‧문화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디지털로3
충북 음성군이 모든 세대가 함께 누릴 수 있는 평생 복지 지원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군립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한다. 또 아이가 있는 가구의 양육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다함께 돌봄센터와 공립 어린이집도 추가로 설치한다. 이 외에 출산육아수당, 출산장려금, 산후조리비, 임산부 교통비 지원 등의 출산 친화 복지 정책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과 장애인의 권익 향상을 위한 복지 지원도 강화했다.  우선적으로 올해 1만7000명
의정부시는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2024년 11월부터 2025년 3월까지의 ▲발굴 대상 대비 지원율 ▲전년 대비 지원 증가율 ▲연계 내용의 질적 수준 ▲미처리 건수 감소율 ▲자체 노력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 23곳을 선정했다.시는 ▲체납 등 위기정보 기반의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한 복지 사각지대
서귀포시는 지난 18일 서귀포시 관내 문화·체육·복지 시설을 방문,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각 시설의 운영 현황과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생활문화플랫폼, 서귀포생활체육문화센터, 시각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에코소랑 총 4개소를 방문, 주요 사업 등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서귀포시는 앞으로도 관내 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
중부뉴스통신 = 서울 성북구 안암동에서는 지난 11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거리 캠페인이 진행됐다.이번 캠페인은 안암동
문음미 기자 = 완도군은 지난 11일 군청에서 LH광주전남지역본부와 ‘완도 중도 고령자 복지 주택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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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재난관리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선정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에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 평가를 병행하여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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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새로운 건강보험 담보 출시
삼성화재는 13일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건강보험 신상품인 보장어카운트에 탑재한 신담보 및 서비스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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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외국인 계절근로자 305명 외국인등록 완료
연천군은 상반기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305명의 외국인등록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일에 진행된 외국인등록을 포함해 4월, 5월 포함 총 세 번에 걸쳐 고령 농가주의 인터넷 사용의 불편함을 대신해 출입국외국인관서 방문예약과 외국인등록 신청서류 작성 등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았다.외국인등록은 90일 이상 체류할 예정인 외국인은 의무대상이며, 거주지 관할 출입국외국인관서에 직접 방문하여 지문등록을 해야한다. 외국인등록증은 한국 내에서 외국인의 공식 신분증으로 사용되며, 경찰, 공공기관, 금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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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직자 디지털 역량 강화 생성형 AI 교육
제주시는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생성형 AI 업무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KT CS와의 협업으로 제주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운영 중인‘디지털 배움터’를 활용해 진행되며, 실습 중심의 주 1회 정기 교육을 통해 총 350명 이상의 공직자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생성형 AI는 최근 행정 분야에서 문서 작성, 자료 요약, 민원 응대 등 다양한 업무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만큼 제주시 공직자들이 이를 업무에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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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첫 與원내대표에 친명 3선 김병기…"1년내 내란세력 척결"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친명계 3선인 김병기 의원이 13일 선출됐다.김 신임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첫 집권여당 원내사령탑으로서 새 정부 초기의 개혁 동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여당과 정부, 대통령실 간 협력과 함께 여대야소 지형에서 다른 야당과의 협치를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함께 출마한 서영교 의원을 꺾고 집권여당의 원내대표 자리에 올랐다.이재명 대통령의 ‘블랙’ 또는 ‘최종 병기’를 기치로 내걸고 선출된 김 원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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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정보 모자이크... 카카오톡 '스포일러 방지' 기능 추가
국내 점유율 1위 메신저인 카카오톡에 스포일러 방지 기능이 추가돼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정보통신기술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날부터 카카오톡 채팅방에 스포일러 내용을 가릴 수 있는 '스포 방지 기능'을 적용했다.이는 카카오톡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이용할 수 있다.새로 탑재된 '스포 방지' 기능은 이용자가 카카오톡 메시지 입력창에서 가리고 싶은 부분을 길게 누르면 '스포 방지' 옵션이 나타나고 이를 클릭하면 된다.. 이후 메시지를 전송하면 선택된 영역이 가려진 채 채팅방에 전송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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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건설근로자 1800명 고용안전망 구축
제주도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지역일자리사업 자치단체 추가 공모’에 제안한 '건설근로자 고용안정 지원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미국의 관세정책 변화와 대규모 산불 등으로 예상치 못한 고용둔화를 겪고 있는 지역들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시행됐다.제주경제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건설산업은 최근 건설 수주액 감소, 악성 미분양 증가,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건설 취업자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고용둔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제주도는 건설협회, 건설공제회 등 관련 유관기관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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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코스피 3000 돌파에 "경제정책 기대에 막중한 책임감 느껴"
20일 코스피 지수가 3000선을 넘어 장을 마치자 대통령실은 "국내외 투자자들이 이재명 정부의 경제 정책에 거는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점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입장을 전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코스피 3000 돌파는 2021년 12월 28일 이후 처음"이라며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주가지수가 11.96% 상승했다"고 밝혔다.이어 "같은 기간 주요 20개국이 소폭 하락한 점에 비추면 국제적 추세를 넘어선 상승은 새 정부 기대감으로 읽힌다"며 "이재명 정부는 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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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ㆍ인터넷 협단체, 보건복지부에 '게임중독' 공개 질의
13개의 게임 및 인터넷 협단체들이 20일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게임을 4대 중독으로 규정하는 것에 대한 근거가 무엇인지 공개 질의에 나섰다.최근 성남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한 'AI를 활용한 중독예방 콘텐츠 제작 공모전'에서 알코올, 약물, 도박과 함께 '인터넷 게임'을 4대 중독 물질로 규정한 것에서부터 논란이 빚어졌다.그러자 주최 측은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인터넷 게임'을 '인터넷'으로 수정하며 해당 공모전을 강행하고 있다.이에 게임 및 인터넷 협단체들은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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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자이 리비에르' 제안한 GS건설…"잠실의 새로운 랜드마크 만든다"
GS건설이 잠실우성1·2·3차 재건축 사업에 단독으로 참여하며, 단지명을 '잠실 자이 리비에르'로 제안했다고 20일 밝혔다. '리비에르'는 프랑스어로 강을 뜻하는 'Riviere'와 우아함을 의미하는 'Elegance'를 결합한 명칭으로 한강과 탄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