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이 지역내 160개 경로당을 하나로 잇는 ‘스마트 경로당’ 개통으로 어르신 복지의 새 장을 열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단양군체육관 북관에서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스마트 경로당 개통식’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김문근 단양군수,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 이덕홍 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지역내 경로당 어르신, 주민 등 1700여 명이 함께해 개통을 축하했다. 개통식은 △스마트 경로당 조성사업 추진 경과보고 △군수 기념사 및 내빈 축사 △개통 기념 세리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