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23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새벽부터 밤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동해안 5~10mm, 대구, 경북내륙·경북북동산지, 울릉도·독도 5mm 내외가 되겠다.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때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일요일은 25일은 아침까지 흐리다가 점차 맑아지며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되겠다.대구기상청은 이날 최저기온은 10~14도, 낮 최고기온은 15~18도로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될 것으
대한민국 영토의 동쪽 끝자락 인구 9 천여 명의 섬 울릉도에서 이상휘 국회의원이 직접 유세차에 올라 유세를 펼쳐 지역 정가와 주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22 일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 이 울릉도에서 제 21 대 대통령선거 유세차에 직접 올라 김문수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는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회의원이 울릉도를 직접 찾아 유세차에 올라 유세를 한 첫 사례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앞서 지난 13 일 울릉도에 최초로 유세차를 투입에 이어 이상휘 의원이
13일 대구·경북지역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이날 오후 늦게부터 대구와 경북 남부에서 시작해 밤사이 경북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인 14일 오후까지 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 대부분지역 20~80㎜, 울릉도·독도 10~60mm다. 동해상의 물결은 0.5~1m로 일겠다.14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가 예상된다. 일요일인 15일에는 늦은 오후부터 대구, 경북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
강릉~울릉 여객선 노선을 16년간 운항해온 바닷길 운항 중단 위기가 현실로 나타났다.강릉시는 8일 이번달 24일까지로 돼 있는 강릉 울릉간 노선 어항시설 점·사용 허가 연장을 안전 취약과 강릉해경의 강릉항 전용부두 사용 등을 이유로 불허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강릉시는 삼척시에 본사를 둔 여객선 노선 씨스포빌과 자회사인‘정도산업’등이 10년 넘게 터미널 이전 등의 조치에 매우 미온적이었다는 판단이다.이에 따라 어항시설 점·사용 허가 기간 이후에는 강릉항 여객선터미널 이용이 어렵게 돼 사실상 강릉항을 통한 울릉도 여
대한민국 영토 동쪽 끝자락 인구 9천여 명의 섬 울릉도에서 현직 국회의원이 직접 대선 유세차에 올라 지역 정가와 주민들 사이에 화제다.22일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은 울릉도 도착해 바로 유세차에 올라 도동항 , 도동 삼거리,저동 거리 등 거점을 순회하며 김문수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앞서 지난 13일 울릉도에 최초로 유세차를 투입한 이상휘 의원은 이날 지역구인 울릉도를 직접 방문해 유세차 위에 올라 섬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 대선 유세전은 첫 사례다.이상휘 의원은 “육지에서 북동쪽
국회입법조사처가 최근 지방소멸 위기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경북 울릉군을 방문해 지역 현안을 살펴보고, 대안방안을 찾는다고 21일 밝혔다.국회 조사처의 방문은 울릉지역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주요 사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와 국회에서 지원할 주요 정책 과 입법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서다.울릉군은 2025년 3월 기준 인구 9040명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정 고시한 89개 인구감소 지역 중 한 곳이다.이날 남한권 울릉군수는 “흑산도 등 국토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 일부개정을 통해 △울릉군민의 정주 여건 개선 마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자 임시공휴일인 3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부분 지역이 오전까지 흐리고 곳에 따라 0.1mm 미만의 옅은 비가 내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울릉도.독도의 예상 강수량 5~20mm 이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13~18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가 예상된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3도, 영덕·청송 14도, 안동·울진·문경·상주·영천·의성·울진 15도, 대구·포항·경주 16도, 김천 17도, 칠곡 18도가 되겠다.낮 최고기온은 김천·구미 28도, 대구·안동·경주·상주·영천·의성
우리 영토 독도를 수호하고 울릉도의 자연과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제20회 독도가꾸기 울릉도 국제마라톤대회’가 15일 울릉도 일대에서 개최됐다. 올해 20회차를 맞이한 울릉도 국제 마라톤대회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섬 전체를 한 바퀴 도는 마라톤대회로 올해부터 국제대회로 격상됐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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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에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 평가를 병행하여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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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대한교사협회는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연수 '바로 쓰는 ChatGPT & AI 활용 수업'을 지난 10일 마무리했다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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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민석 총리 후보자, "5억 벌고 13억 쓴 비결, 국민도 알고 싶습니다"
살다 보면 가계부를 다시 펼쳐보게 될 때가 있다. 수입은 뻔한데 지출이 이상하게 많을 때. ‘내가 뭘 이렇게 많이 썼지?’ 고개를 갸웃하다가 결국 영수증이라도 뒤져보게 된다. 국무총리 후보자인 김민석 전 장관이 지금 처한 상황이 딱 그렇다.국민의힘 인사청문특위 의원들은 김 후보자가 지난 5년간 공식 수입 5억 1000만 원을 벌어들인 반면, 드러난 지출은 13억 원에 달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모자란 8억 원,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생겼고, 어디에 썼는지 국민은 납득할 만한 설명을 듣고 싶어 한다. 그런데 김 후보자는 “자료는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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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 세인트존스대 만찬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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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올해 운수수입 손실 5328억원 전망
서울교통공사의 올해 운수수입 손실이 5000억 원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경숙 부위원장은 18일 "2025년 서울교통공사의 운수수입 손실이 총 5328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이러한 서울교통공사의 손실은 무임승차 증가, 기후동행카드 손실, 15분 재개표 제도 시행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서울교통공사가 시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무임승차 손실은 약 4385억 원으로 전체 손실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올해 1분기 기준 무임승차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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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는 1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제59회 중앙운영대의원회'를 열어 경영진과 중앙운영대의원들이 공사 사업과 농어촌 지역 현안을 공유하며 소통했다.공사는 '중앙운영대의원회' 정기 회의를 반기마다 개최해 농업 생산 기반 시설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농어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0년부터 농어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운영 중인 '중앙운영대의원회'는 공사가 각 지역의 현안과 농어민의 요구 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경영에 반영하는 대표적인 소통 창구다.이날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