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이 지난 12일, TV조선에서 주관하는 ‘2025 TV조선 경영대상’ 에서 ‘자치행정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거창군은 ‘더 큰 거창도약, 군민행복시대’를 비전으로 ▲농촌에서 청년이 비전을 가지고 정주하고 성장할 수 있는 청년친화 정책 ▲365일 응급의료체계 구축, 의료복지타운 조성 추진 등 공공의료인프라 확충 ▲교육발전특구 및 학교복합화 사업 추진 ▲ 서북부 경남 4개 군의 지역소멸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행정협의회 운영 등 지역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경상남도 내에서 2년 연속 군부
거창군이 지난 12일 TV조선에서 주관하는 ‘2025 TV조선 경영대상’에서 ‘자치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거창군은 ‘더 큰 거창도약, 군민행복시대’를 비전으로 ▲농촌에서 청년이 비전을 가지고 정주하고 성장할 수 있는 청년친화 정책 ▲365일 응급의료체계 구축, 의료복지타운 조성 추진 등 공공의료인프라 확충 ▲교육발전특구 및 학교복합화 사업 추진 ▲ 서북부 경남 4개 군의 지역소멸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행정협의회 운영 등 지역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경남도 내에서 2년 연속 군부 인구 1
국립공주대학교 공주시 학습형늘봄지원센터는 공주시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공주 힐스포레에서 하반기 ‘늘봄강사 전문인력 양성 연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연수는 공주시에서 활동 중인 늘봄 강사들의 교육 역량 강화 및 국립공주대학교 명의의 공식 강사로 위촉함으로써 소속감과 책임감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기본소양, 문화예술, AI융합교육을 비롯한 공통과정 3개 분야와 8개 분야의 전문 심화과정을 분반으로 운영하였다.공주시 교육발전특구사업은 지역 맞춤형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과
충북 음성군이 진천군과 공동 운영하는 충북혁신도시 공유평생학습관에서 오는 12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2025 제2회 공유위크’를 개최한다. 지난 6월 열린 1회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공유위크는 ‘서로 공감, 함께 공유, 모두 성장’을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행사에는 △청년 명작 클래스 △공공기관 재직자 앵콜 특강 △충북시민대학 성과공유회 △교육발전특구 원데이 클래스 △충북권역 평생교육 관계자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청년 명작 클래스’는 음성·진천 지역 고등학교
민선8기 김포시가 출범 4년만에 시민 일상과 도시 위상을 바꿔놓으며 김포의 경쟁력을 수직상승시켰다. 수년간 멈춰있던 5호선을 국가 본사업으로 반영시킨데 이어, 반쪽짜리 신도시로 불리던 한강신도시를 완성해낼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발표를 이끌어내며 분당급 신도시 규모로 확정짓는 성과를 거뒀다. 환경오염지역 대명사로 불리던 거물대리를 김포산업의 새 길을 내는 첨단산단으로 탈바꿈하고 있고, 교육발전특구 선정을 계기로 신흥명문교육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교육 대전환을 거듭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민선8기 김포시는 잃
포항시는 5일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교육발전특구 대학연계 교육사업 글로벌 인재양성사업의 하나로 ‘2025 제2회 POHANG AI & ART WEEK’를 개막한다.이번 행사는 인공지능과 예술의 융합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기술 기반 창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대학 연계 교육을 제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글로벌 인재양성사업’은 지역 대학의 전문성과 교육 자원을 기반으로 초·중·고 학생에게 특화된 교육을 제공하는 포항시의 대표 미래교
경북과학기술고등학교 스마트제어전기과 학생들이 지역사회 전기 안전 향상을 위해 재능기부 활동에 나섰다. 스마트제어전기과 2학년 학생 4명과 지도교사 1명은 지난달 27일과 지난 1일 김천시 아포읍 제석1리와 제석2리 마을회관 및 경로당의 전기시설 점검·보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사전답사를 통해 노후화로 위험성이 있는 전기 스위치와 콘센트 등을 확인한 뒤 이를 교체하고, 어둡고 오래된 형광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해 전기 효율과 안전성을 높였다. 봉사활동에 필요한 재료와 부자재는 교육발전사업을 통해 김천 시청 및 경북과학기술고
민선8기 김포시가 출범 4년만에 시민 일상과 도시 위상을 바꿔놓으며 김포의 경쟁력을 수직상승시켰다. 수년간 멈춰있던 5호선을 국가 본사업으로 반영시킨데 이어, 반쪽짜리 신도시로 불리던 한강신도시를 완성해낼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발표를 이끌어내며 분당급 신도시 규모로 확정짓는 성과를 거뒀다. 환경오염지역 대명사로 불리던 거물대리를 김포산업의 새 길을 내는 첨단산단으로 탈바꿈하고 있고, 교육발전특구 선정을 계기로 신흥명문교육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교육 대전환을 거듭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민선8기 김포시는 잃
장성군이 11월 26일 장성하이텍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일식의 대가 안유성 명장을 초청해 ‘푸드 토크쇼’를 진행했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안 명장은 ‘흑백요리사 시즌 1’에 출연하면서 대중적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대한민국 제16대 명장’으로, 일식 분야에 있어선 손꼽히는 실력을 자랑한다. 현재 광주 등지에서 다양한 식당을 운영하며 한국 외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미래의 요리사들에게 건네는 인생 레시피 - 맛있는 대화’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안유성 명장은 요리사로 성장하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은 11월 25일 예천문화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예천교육가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움으로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2025 예천 에듀 페스타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학교와 기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교육 공유의 장으로 예천미래교육지구와 교육발전특구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 및 기관 우수 교육활동 운영 결과물 전시‧체험 부스 운영 등 축제형 행사로 이루어졌다.행사는 예천청소년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하여 난타, 플롯, 댄스, 사물놀이 등 18개의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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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배수열 청도라이온스클럽 회장…소통·화합으로 봉사를 잇다
청도 지역사회에서 봉사·문화·예술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배수열 청도라이온스클럽 제56대 회장이 최근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봉사 철학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미 다양한 역할과 열정적인 활동으로 잘 알려진 배 회장이지만, 그의 행보와 철학에는 그 이상의 깊이가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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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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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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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연말 맞아 아동양육시설 온기나눔 활동 실시
인천교통공사는 어제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온기나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온기나눔 활동은 아동양육시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부평구 ‘신명보육원’을 방문해 진행됐다. 공사 임원을 포함한 ‘ITC 봉사단’ 20여 명이 참여, 시설 환경 정비와 공간 점검을 실시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아울러 임직원의 자발적인 급여우수리 참여로 마련된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더했다. 공사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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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
울주군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가 전통 명절 ‘동지’를 앞두고 11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팥죽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이 맛볼 수 있도록 온양읍 전 마을회관 43곳에 전달했다.이숙희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3일 동안 직접 준비한 팥죽을 함께 드시면서 온양읍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붉은 팥 기운으로 모두 만사형통하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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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중심 커리큘럼으로 진화” 삼성 SSAFY, 13기 수료식 개최
삼성이 서울 강남구 SSAFY 서울캠퍼스에서 ‘삼성청년SW·AI아카데미’ 1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고용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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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 겨울 관광 상품 필리핀서 완판…관광객 714명 순차 입국
강원특별자치도는 필리핀 단체 관광객 714명을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전세기를 타고 양양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필리핀 관광객들은 2박 3일간 정선 하이원, 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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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교육감, 해직교사 특채 사건 항소 제기
전교조 해직교사 특별채용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아 직을 상실할 위기에 놓인 김석준 부산교육감이 항소를 제기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특별채용 절차와 과정에 하자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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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야 기저귀 모델, ‘국민아기’ 심하루
제나크로스의 초슬림 프리미엄 기저귀 브랜드 카이야가 KBS 2TV 인기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심형탁의 아들 심하루를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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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노조 "내부 출신 CEO 후보 환영…내부 결속 최우선"
KT노동조합이 차기 최고경영자 후보자로 내부 출신인 박윤영 전 기업부문장이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KT 노조는 18일 성명을 통해 "조합원과 함께 내부 출신 후보가 선정된 것을 적극 환영한다"며 "조직과 사업구조를 속속들이 아는 후보가 KT를 이끌어 간다면 시스템과 현장 정서를 파악하느라 소비되는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어 고무적"이라고 밝혔다.지난 16일 KT 이사회는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확정했다. 노조는 지난 11월 성명에서 차기 CEO는 외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