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문석주 산업건설위원장은 27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김상욱 국회의원 당선인, 개인택시·택시 운송사업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편의증진을 위한 ‘울산시 택시운송사업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택시는 울산에서 시내버스와 함께 ‘시민의 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코로나로 인한 외부활동 위축과 경기침체, 택시 종사자 부족, 종사자 고령화 등 복합적 요인이 작용해 현재 운행률은 일반택시 65%, 개인택시 77% 수준에 머물고 있다. 운송조합 관계자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