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보령지부는 지난 3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지역 소상공인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소상공인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는 슬로건 아래,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정부·공공 지원제도를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 시상식과 2부 역량강화 특강으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우수 소상공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2부 ‘역량강화 특강’
소상공인연합회 충남 보령지부는 지난 3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지역 소상공인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소상공인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는 슬로건 아래,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정부·공공 지원제도를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시상식과 2부 역량강화 특강으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우수 소상공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부 ‘역량강화 특강’
충남 아산 호서대학교는 AI·SW중심대학사업단이 주관한 ‘가족 대상 체험형 SW교육’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산캠퍼스에서 열렸으며, 지역에 거주하는 유·초등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세대가 함께 배우는 실습형 기술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연령과 이해 수준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유아 및 초등 저학년 과정에서는 ‘코딩으로 배우는 미술사’를 주제로 스크래치와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해 미술작품을 디지털로 구현하는 활동이 펼쳐졌다. 초등 고학년 과정에서는 엔트리·아두이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11월 10일, 20일, 24일 총 3일간 관내 초등 교원을 대상으로 ‘2025년 11월 초등 수업콘서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은 올해 학생이 배움의 주체가 되는 ‘생각자람수업’을 초등교육의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수업 나눔의 날 운영 △교원 수업 연구회 지원 등을 통해 자발적인 수업 연구 문화를 조성하는 데 주력해왔다.이번 수업콘서트는 이러한 지원의 하나로 추진되었으며 학생 중심의 ‘생각자람수업’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11월 수업콘서트는 △음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먼스케이프는 50억원 규모로 시리즈 C 이후 브릿지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라운드에는 네이버가 투자사로 새롭게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 싱가포르 법인과 대웅제약 관계사 ‘대웅인베스트먼트’가 함께 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휴먼스케이프는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과 환자 데이터 기반 플랫폼 ‘레어노트’를 서비스하고 있다.이번 투자금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확대 ▲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팬데믹 이후 변화한 소비습관, 가격 상승, 원유수급불균형 속에서도 국산 신선우유의 우수한 가치 전달이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홍보활동에 전념했다. 특히, 올해 슬로건을 ‘우유는 신선식품입니다’로 정하고 2026년 우유 및 유제품 관세철폐에 대응해 소비자들에게 국산 신선우유의 가치를 더욱 강력하게 각
부마민주항쟁을 기리는 상징조형물이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 설치됐다. 월영광장은 1979년 10월 박정희 유신 독재에 맞선 경남대 학생들과 마산 시민들로 들끓었던 역사적 공간이다.창원시는 19일 오전 11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서 ‘부마민주항쟁
광주지방국세청은 16일 광주상공회의소 초청으로 광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광주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자리는 지역기업들이 경영 현장에서 겪는 세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세 행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한상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내수 부진과 수출 둔화라는 악재가 겹치면서 지역 제조기업의 약 70%가 올해 영업이익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장 큰 애로요인으로 39.6%의 기업이 ‘기업 자금 사정‘으로 꼽고 있어
어려운 형편에 매서운 추위까지 겹치며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사람들이 있다. 본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이 기획을 네 차례 걸쳐 보도한다. 【편집자주】돼지고기구이 맛집인 돈사돈을 운영하는 김순덕씨는 제주에서 ‘기부왕’으로 통한다.2015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사회 곳곳에 기탁한 성금만 누적으로 7억원이 넘는다.김씨는 공동대표로 있는 남편 양정기씨와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
테더가 지원하는 데이터센터 운영업체 노던데이터가 비트코인 채굴사업을 테더 경영진이 운영하는 회사에 매각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2일가 파이낸셜타임스를 인용해 보도했다.노던 데이터는 비트코인 채굴 자회사 피크 마이닝을 하이랜드 그룹 마이닝, 애팔래치안 에너지, 캐나다 앨버타 기반 기업에 최대 2억달러에 매각했다. 이들 회사는 테더 공동 창업자 겸 의장 지안카를로 데바시니와 CEO 파올로 아르도이노(Paol
국회는 22일 본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상정했다.이날 국회와 여권에 따르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죄 사건 등을 전담하는 내용을 담은 특례법안은 내란전담재판부를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등법원에 각각 2개 이상 설치하고, 전담재판부 구성 방식에서 사법부 내부 절차를 중심으로 설계했다.재판부 구성 방식을 구체적으로 보면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법 판사회의가 전담재판부 구성 기준을 마련한 뒤 대법원 규칙에 따라 설치된 사무분담위원회가 판사를 배치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