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GTX-A 노선 구성역 5번 출구의 6월말 개통을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하기 위해 20일 국토교통부와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용인시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 등 관계기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5번 출구 공사 진행 상황과 시민 이용 동선, 주변 교통 인프라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이뤄졌다.시는 구성역 5번 출구와 인접 지역을 직접 연결하는 길을 만들어 시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임시 보행로를 개설하고, 출구 인근에 82면
용인특례시는 GTX-A 노선 구성역 5번 출구의 6월말 개통을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하기 위해 20일 국토교통부와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용인시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 등 관계기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5번 출구 공사 진행 상황과 시민 이용 동선, 주변 교통 인프라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이뤄졌다.시는 구성역 5번 출구와 인접 지역을 직접 연결하는 길을 만들어 시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임시 보행로를 개설하고, 출구 인근에
장흥군은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 관내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안전 공사를 실시하며 재난 상황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올해 4월에 준공한 공사는 노인들의 생활 안전을 확보하고, 자연재해에 취약한 요양시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총 4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장흥군은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하여 올해 초 장흥군노인요양센터 옹벽 설치 및 배수로 정비 공사를 실시했다.해당 시설은 지형 특성상 우천시 인접 야산의 빗물 유입 및 침수 위험이 높아 이번 시설 보강을 통해 안전성을 크게 강화했다.또한, 작년
최근 홍콩·중국 등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올여름 재유행 전망이 잇따르자 대구시가 고위험군의 예방접종을 당부하고 나섰다.12일 대구시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병원급 의료기관의 코로나19 표본 감시 결과 22주차 전국 입원 환자 수는 105명으로 최근 4주간 흐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국외 인접 국가의 코로나19 환자 증가 및 예년 유행 양상을 고려할 때 여름철 유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대구의 코로나19 표본 감시 입원 환자 수는 19주 2명, 20주 1명, 21주 2
최근 중국·홍콩·싱가포르·대만 등 인접 국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다가오는 여름 재유행 가능성이 있다는 전문가 전망이 나왔다.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4일 CBS 라디오 에서 "최근 주변 국가에서 새로운 유형의 바이러스 검출과 환자 발생, 사망자가 늘고 있어 WHO가 경고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우리나라는 아직 환자가 늘고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바이러스 검출률이 조금씩 올라가고 있어 여름에 유행 초입 단계에 들어설 것으로
상가 투자 시 수익 안정성과 공실 리스크 회피 전략이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청계 SK뷰 판매시설'은 선임대 후분양 구조와 중심 입지를 앞세워 실수요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서울 성동구 용답동 청계천변에 들어선 '청계 SK뷰' 단지 내에 공급되는 이번 판매시설은 더블역세권이라는 희소성과 함께 정비사업 예정지 인접 입지 등 미래가치 요소를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배후수요 역시 탄탄하다. 단지 내 고정수요인 396세대를 포함해 반경 1km 내 약 2만 세대 규모의 주거 수요가 형성돼 있으며 실제 생활권
충남도는 27일과 29일 양일간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전국 확산을 위해 수도권 지자체를 대상으로 2차 순회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세종·충북 등 충남 인접 지역을 대상으로 펼쳤던 1차 캠페인에 이은 것으로, 수도권의 공공기관과 핵심 생활권을 겨냥한 전략적 확산 활동이다. 도는 이번 캠페인으로 공공기관 중심의 협력 기반을 다지고 수도권 시민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이중 마케팅 전략을 통해 ‘충남 방문의 해’에 대한 광역적 공감대 형성 및 참여를 유도하고자 했다. 27일에는 경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지난 17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이재민 대피시설 및 공장 주변 2km 이내 인근 학교에 대한 교육시설 긴급 안전 점검에 나섰다.화재 직후 공장 인접 주민 176명이 광주여자대학교 체육관으로 대피함에 따라 안전원 호남제주권지부는 지난 18일 이재민 대피시설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안전 점검 결과 ▲건물 마감재 일부 들뜸 ▲소화기 사용 연수 초과 ▲미사용 구간 출입 제한 등 경미 사항에 대한 교육시설 안전관리 담당자 등에 안내를 통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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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이후 첫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서 인천 아파트 매매가가 하락을 멈추고 보합세로 돌아섰다.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인접 지역으로 번지는 가운데 인천에서 절반이 넘는 지역이 일제히 상승세로 돌아서며 부동산 시장이 다시 들썩이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한국부동산원이 12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0.05%포인트 상승해 보합 전환했다.인천 아파트값은 지난달 19일 보합에서 하락세로 돌아선 이후 26일부터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대통령 선거 종료에 따른 정치적
합천군 청덕면은 비가 오는 틈을 타 산림 인접 지역에 방치된 인화물질 집중 수거를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작업은 산불의 주요 원인인 쓰레기 불법소각 방지 및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시 되었으며, 면은 우천 등으로 산불 위험 지수가 낮아질 시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은숙 청덕면장은 “산불 예방은 단기적인 대응보다 선제적 조치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산불 위험 지수가 낮아질 시 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수거를 통해 환경정화 뿐만 아니라 소각산불 예방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청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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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직자 디지털 역량 강화 생성형 AI 교육
제주시는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생성형 AI 업무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KT CS와의 협업으로 제주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운영 중인‘디지털 배움터’를 활용해 진행되며, 실습 중심의 주 1회 정기 교육을 통해 총 350명 이상의 공직자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생성형 AI는 최근 행정 분야에서 문서 작성, 자료 요약, 민원 응대 등 다양한 업무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만큼 제주시 공직자들이 이를 업무에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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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 '제60회 도민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격려
춘천시가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삼척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도민체전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대회로, 도내 18개 시군 선수단과 응원단 등 1만여 명이 참여해 총 42개 종목이 시군별 1·2부로 나뉘어 치러진다.춘천시는 올해 37개 종목에 총 1,060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종합 성적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개회식에서 “선수들이 춘천시민이라는 자부심을 안고 대회에 임해,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펼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특히 이날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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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첫 與원내대표에 친명 3선 김병기…"1년내 내란세력 척결"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친명계 3선인 김병기 의원이 13일 선출됐다.김 신임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첫 집권여당 원내사령탑으로서 새 정부 초기의 개혁 동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여당과 정부, 대통령실 간 협력과 함께 여대야소 지형에서 다른 야당과의 협치를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함께 출마한 서영교 의원을 꺾고 집권여당의 원내대표 자리에 올랐다.이재명 대통령의 ‘블랙’ 또는 ‘최종 병기’를 기치로 내걸고 선출된 김 원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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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새로운 건강보험 담보 출시
삼성화재는 13일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건강보험 신상품인 보장어카운트에 탑재한 신담보 및 서비스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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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동 골목에서 만나는 일상 속 국가유산” 동대문문화재단,‘동대문 로컬 잇기’국가유산 프로그램 운영!
동대문문화재단은 지역의 국가유산을 일상 속에서 새롭게 발견하고 기록하는 교육 프로그램 ‘동대문 로컬 잇기’의 첫 번째 권역으로 제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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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과수화상병 북부 중심 확산 ... 충주·음성서 추가 확인
충북에서 과수화상병이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충북도는 충주와 음성에서 과수화상병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19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충주시 살미면과 음성군 감곡면 과수농장에서 신고된 과수화상병이 지난 18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달 12일 충주시 용탄동 사과농장에서 올해 처음 발생한 과수화상병은 8개 시군 55개 농가로 늘었다. 누적피해 면적은 18.98㏊로, 전국 발생 면적의 48.3%를 차지했다.지역별로 충주 33곳, 음성 8곳,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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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공무원노동단체 “새정부 공무원 임금 대폭 인상하라”
전교조 충북지부와 전국공무원노조 충북지역본부·충북소방지부·충북교육청지부는 새 정부에 공무원 임금 대폭 인상을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19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무원 임금은 100명 이상 민간사업장 대비 2023년 기준 83.1%까지 하락해 역대 최대로 격차가 벌어졌다”며 이같이 요구했다.이어 “한국행정연구원의 지난해 공직생활 실태 조사에 따르면 공무원 직무 만족도는 하락하고, 이직 의향은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다”며 “5년 이하 재직 공무원의 72%, 6∼10년 재직 공무원의 75%는 이직 의향 이유 1순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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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농특산물 전자상거래 택배비 1건당 4천원 지원
충북 청주시는 오는 30일까지 상반기 농·특산물 전자상거래 택배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지역에서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이나 이를 활용한 가공식품 등을 온라인 판매를 통해 무료 배송한 농가, 단체 및 법인이 대상이다.시는 4000만원 예산 범위에서 택배 1건에 4000원씩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한다.희망자는 온라인 판매 증빙자료를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택배비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생산원가 부담을 덜고, 소비자 만족도와 재구매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남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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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충북AI센터 구축 추진
청주대학교는 오는 30일 충북도 관계자를 비롯해 경제관련 출연기관, 산업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AI전략연구센터’ 구축 방안을 논의한다.충북AI전략연구센터는 정부 디지털 혁신정책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산·학·관 AI지원 플랫폼 운영 및 AI 공급과 수요, AI 교육과 전문기업 육성, 상생 거버넌스를 구축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충북AI전략연구센터는 지역의 기관별, 대학별로 산재돼 있는 AI관련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합 조정하고, 유관기관 협업 및 충북형 AI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는 통합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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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모금회, 시군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일 도내 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협력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정동의 사무처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내 복지현안에 따라 자율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민관협력기반이 다져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성금으로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따스함이 전해지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