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1일부터 낙동강 수상투어버스를 정식 운행한다. 낙동강 물 위에서 명소를 둘러 볼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천섬, 회상 나루, 상주보 오토캠핑장, 경천대 등 주요 관광지를 수상으로 연결하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라고 상주시가 30일 밝혔다. 12인승 폰툰보트로 운영되는 수상투어버
안양시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인 오는 20일 교통약자 이동수단인 ‘착한수레’를 무료 운행한다.착한수레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전 지역을 이용할 수 있다.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20일 0시부터 자정까지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로 접수하면 된다.안양도시공사는 42대의 착한수레를 운행하고
인천 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을 앞두고 오는 12일부터 열차시간이 바뀐다.인천교통공사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의 영업시운전으로 12일부터 열차운행시각이 변경된다고 9일 밝혔다.인천 1호선 출근시간대는 4.5~5분, 평시 9분, 퇴근 시간대는 5.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변경된 열차
완도군은 완도해양치유센터-광주 송정역을 경유하는 신규 시외버스 노선을 5일부터 운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규 시외버스 노선 운행은 금호고속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이뤄졌다.
버스 노선은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 광주 송정역과 완도해양치유센터를 경유해 완도공용버스터미널에 도착하며, 1일 1회 왕복 운행한다.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는 오전 9시 1
아산시가 2025-2026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이해 아산시 시티투어 버스 운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아산시 시티투어’는 가이드가 동승해 아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추억을 제공하고, 관광지 할인 혜택과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운영된다. 올해에는 탑승객들에게 1인 1회, 본
한국철도공사가 30일 서울 시내버스 파업으로, 전동열차를 30회 추가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임시 전동열차는 경부·경인·경원·일산·수인분당·경의중앙·경춘선 등 7개 노선에서 오전에 13회, 퇴근시간대 9회, 심야시간대 8회 등 총 30회 운행할 예정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용객 편의 및 분산을 위해 출퇴근 등 이용객이 많은 시간대와 심야시간대에
“대선 유세차량, 꼭 ‘일시적 튜닝’ 승인받으세요.” 교통안전공단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선거 유세용 자동차는 ‘일시적 튜닝’을 승인받아야 한다고 27일 밝혔다. 일시적 튜닝은 유세용 자동차처럼 단기간에 튜닝하는 차량에 대한 승인 절차를 간소화해 지난해 7월
한국철도가 5월 초 황금연휴를 맞아 열차 운행을 확대한다.
17일 코레일 관계자는 "여행수요가 늘어나는 다음달 3일부터 대체휴일인 6일까지 나흘간 경부·호남선 등 전국 7개 노선에 KTX와 일반열차를 모두 64회 추가 운행하고, 공급 좌석을 3만 4000석 늘린다"고 밝혔다.
이어 "연휴 기간 철도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여객, 차량, 시설, 관
제2장 내국법인의 각 사업연도의 소득에 대한 법인세제4절 결정·경정 및 징수● 집행기준 72-110-3 결손금 소급공제에 따른 환급세액의 추징 ① 다음의 경우에는 환급세액에 이자상당액을 가산한 금액을 해당 결손금이 발생한 사업연도의 법인세로서 징수한다.1. 결손금 소급공제에 의하여 법인세를 환급한 후 결손금이 발생한 사업연도에 대한 법인세의 과세표준과 세액을 경정함으로써 결손금이 감소된 경우2. 결손금이 발생한 사업연도의 직전 사업연도에 대한 법인세의 과세표준과 세액을 경정함으로써 환급세액이 감소
인천시교육청은 ‘인천교육박물관’설립이 문화체육관광부 ‘2025 상반기 공립박물관 사전평가’를 최종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100년이 넘는 인천교육의 소중한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시민들에게 교육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기 위한 교육박물관 건립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인
경기도가 지난 30일 안산시 선감동 옛 선감학원 피해자 공동묘역으로 추정되는 현장에서 발굴 설명회를 열었다. 지난 3월부터 경기도가 조사한 분묘는 모두 155기이고, 이 가운데 67기 분묘에서 유해가 발견됐다. 그중 2기는 관도 사용하지 않고 비닐에 싸인 상태였다 한다. 급하게 암매장
인천 지하철역에서 개표구가 열리지 않는다고 역무원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발길질 한 60대 남성이 검찰로 송치됐다. 1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오후 11시17분쯤 60대 A씨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에서 개표구가 열리지 않는다며 역무원 B씨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