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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새마을회는 6월 12일, 안정면 비행장 일대에서 새마을회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 대청소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영농철을 맞아 차량 통행이 많은 안정면 비행장 일대의 무단 투기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 취약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
제주농협 육성조직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마늘 수확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20일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에서 일손돕기를 펼쳤다.이번 일손돕기 활동에는 △한국새농민회 제주특별자치도회 △고향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지회 △농가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청농회 제주도회 4개 단체 소속 회원 50여명이 참여했다.농협육성조직 회장단은 “고령화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일손돕기 활동을 마련했다”며, “제주의
충북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6일 충주시 호암직동 발티마을 일원에서 농촌 일손돕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공단 임직원 20여명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은 사과농가의 적화작업에 힘을 보탰다.정광섭 이사장은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매년 일손봉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공단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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