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1일 경북도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한 ‘2025 경북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경북도’를 주제로 도내 여성 지도자 700여 명이 참석해 주제공연, 유공자 시상,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경산시는 경북도 여성상 부문으로 경산시 여성단체 협의회 박동재 총무가 지난 2019년부터 농가 주부 모임 경산시연합회장을 역임하면서 여성회원 역량 강화 공적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화성특례시가 1일부터 7일까지인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양성평등한 사회를 위한 공감대를 높이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시는 지난 2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모두가 평등한 도시, 빛나는 화성’ 이라는 주제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관내 9개 여성단체 회원 및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기념식은 가수 강허달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축사의 순서로 이어졌으며, ‘가족의 일상을 위협하는
울산 중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2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시의회 의장, 지역 여성단체 회원, 다문화 이주여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종갓집 중구’라는 슬로건 아래 △식전 공연 △기념식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 공연 순서에서는 영광예능어린이집 원아와 성악 공연팀 ‘벨루스’가 합창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열린 기념식에서 중구는
강진군은 최근 생활개선회, 어머니포순이회, 한국부인회, 적십자봉사회 등 9개 여성단체와 함께 민생회복 소비쿠폰 조기 사용을 유도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위해 강진읍시장 일원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빨리받고, 빨리쓰고, 경제는 웃고 캠페인’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강진읍 장날을 기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강진원 강진군수와 여성단체 소속 회원 30여 명이 함께 시장 안팎에 있는 노점과 상점들을 돌면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이번에 지급된 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조기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9월 3일 남구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남구청 대강당에서‘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유엔남구’를 주제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구청장, 시·구의원, 여성단체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기념식 △양성평등 유공자 및 제17회 아름다운 가정상 표창 △함께육아 인식 개선 퍼포먼스 △감성 힐링 콘서트 순으로 진행되었다.오은택 남구청장은 “오늘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경북도 주요 여성단체들이 경북도청 을지연습 훈련장을 방문해 간식을 전달하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근무자 격려에는 김재덕 경북도새살림봉사회 회장, 이복선 경북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손제니 경북회 회장 및 단체 회원 등 9명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여성단체에서 지역 안보를 위해 밤낮으로 비상근무를 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세심하게 살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국가안보 최일선에서 사명감을 갖고 훈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단체는 2025년 산불 피해 성금 2,500만원을 기탁해 빠른 회복을 지원했고 평소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전
의성군이 지난 9일 문화회관에서 ‘2025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성 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사회의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여성단체 회원과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수여,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운동, 양성평등 희망의 빛 밝히기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이어진 주제 강연에서는 ‘가족은 팀이다’라는 주제로 가족 구성원 간 협력과 존중, 성 평등한 관계 형성이 건강한 가정과 사회의 출발점임
제주시는 ‘제30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3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여성단체 회원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로, 남성과 여성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평등을 이루고 조화롭게 발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이다.이번 행사는 ‘모두가 함께하는 제주시, 양성평등으로 행복한 공동체 만들어요’라는 슬로건 아래 성평등의 가치를 공유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
여수시는 지난 8월 22일 경남 김해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여수를 방문해 여성 정책과 단체 운영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류는 지역 여성단체 간 소통을 통해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의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도모하고자 마련됐다.행사에는 김해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여수시 여성가족과와 여수시 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환영의 뜻을 전하고 양 시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태백시는 지난 19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태백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위원회는 지역 내 성평등 정책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시민 참여 기반의 정책 수립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위원회는 당연직 5명과 위촉직 12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여성단체 대표, 시의원, 다양한 계층의 시민대표들이 참석해 태백시의 여성친화도시 비전과 시행 전략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김동균 태백시 부시장은 “여성친화도시는 여성만을 위한 도시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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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세계적인 영화 축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빛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10일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소희는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우아하고 세련된 자태를 선보였다.이날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는 부쉐론의 네이처 컬렉션 중 ‘플륌 드 펑’ 라지 이어링과 라지 링이었다. 공작 깃털을 모티브로 한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은 한소희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현장에 모인 전 세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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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교통 안전 위한‘위험도로 중장기계획’마련
경상북도는 8일, 22개 시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에서는, 도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안부 재정 분권 계획에 따라 2023년 지방 이양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의 재정 보전 기간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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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듀, 아이폰17 전용 액세서리 올인원 패키지 선보여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아이엠듀가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17 시리즈 출시에 맞춰 전용 액세서리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은 케이스,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카메라 보호필름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세 가지 필수 아이템을 하나로 묶은 ‘올인원 패키지’ 가 눈길을 끈다.애플은 오는 9월 10일 새벽 2시 온라인을 통해 ‘아이폰17 언팩’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9월 12일부터 약 10일간 사전예약이 이뤄지고, 9월 19일 정식 출시가 예상된다. 한국 역시 1차 출시국에 포함될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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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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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숲길 8곳서 ‘자원순환 3R 캠페인’ 전개
산림청 산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9월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국가숲길 8개에서 ‘자원순환 3R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3R 캠페인’은 Reduce, Reuse, Recycle을 의미하는 환경 보호 활동으로, 센터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증가에 대응하고 친환경 숲길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현장에서는 숲길 근로자들이 탐방객에게 다회용 ‘손수건’을 배포하고, 불필요한 산행용품 구매 자제, 쓰레기 발생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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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강릉 가뭄에 농업용수 비상 공급 총력
하루 5만 톤 이상 확보…농작물 피해 최소화 집중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가 극심한 가뭄으로 농업용수 공급이 중단된 강릉 지역에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 대책을 총동원하고 있다.올여름 강릉 지역 강수량은 평년의 40% 수준에 그치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9월 9일 기준 지역 전체 저수율은 20.0%로, 평년 대비 26.1% 수준까지 떨어졌다.특히 주 수원인 오봉저수지는 저수율이 12.3%에 불과해 유효 저수량 1433만톤 중 175만톤만 남게 됐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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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공사, 강릉시민에 긴급 생수 지원
생수 3000병·현금 기부…재난 극복 공기업 역할 강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심각한 가뭄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강릉시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섰다.공사는 강릉시청과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협력해 생수 3000병을 직접 전달하거나 현금으로 기부해 현지 상황에 맞는 방식으로 지원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장기화된 가뭄으로 식수 확보에 불편을 겪는 시민들을 돕기 위한 것이다. 공사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재해 구호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올해 초 영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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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농식품부, ‘찾아가는 농촌형 이동장터’ 출범
식품 사막화 해소…청주·완주·함평·의성 시범 운영 농협 경제지주와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 지역의 식품 사막화 문제 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농촌형 이동장터’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12일 전남 함평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송미령 장관, 박서홍 대표이사,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1차 시범지구 시장·군수 등 20여 명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차 시범지구는 충북 청주, 전북 완주, 전남 함평·장성, 경북 의성이다.이동장터는 소매점 휴·폐업으로 농산물과 생필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지역을 순회하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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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예규] 주 사업보다 인적용역 수입이 크면....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 적용 못 해
거주자가 2개 이상의 서로 다른 사업을 영위하는 경우 사업별 수입금액이 큰 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보아 중소기업 여부를 판단하기 때문에 인적용역 수입금액이 더 큰 경우에는 중소기업에 대한 특별세액감면을 적용받을 수 없다는 국세청 사전답변이 나왔다.국세청은 인적용역 수입금액이 더 큰 경우 중소기업에 대한 특별세액감면을 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거주자가 2 이상의 서로 다른 사업을 영위하는 경우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제2조 제3항에 따라 사업별 수입금액이 큰 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보아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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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제 개편’ 급랭.... 이 대통령 “일반적 상속세 인하 동의 못 해”
세법개정과 관련해 한동안 뜨겁게 논의됐던 ‘상속세 개편’이 부분적으로 공제제도 상향 등 상속세법 보완 수준에서 마무리 되고, 상속세제 개편 차원의 논의는 일단 수면 아래로 가라앉는 분위기다.경제계가 강력히 요구했던 전반적인 상속세제 개편 논의는 중단되고 집값 폭등 등으로 그동안 중산층 불만이 크게 표출된 부분에 대해 배우자공제 상향 등 일부 공제금액 조정으로 마무리 될 전망이다.현행 상속세제에 대한 문제점은 역대 정부에서 공통적으로 ‘현실과는 거리가 있다’는데 인식은 같이 하면서 개편논의를 해 왔는데 현실적인 세수문제와 부자감세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