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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가곡면 보발1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보발재 단풍철에 맞춰 운영한 ‘보발재 먹거리 장터’의 수익금 300만원을 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이번 장터는 단풍을 즐기기 위해 보발재를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부녀회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해 수익금을 마련했다.부녀회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뜻을 더하고자 마련한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전달했다.안명숙 회장은 “보발재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장터가 성황리에 운영될 수 있었다”며 “받은
지난 14일 충무동새벽시장 부녀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총 300만 원의 성금을 부산 서구청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부녀회가 지난 9월 야시장 행사에서 판매한 로컬푸드 비빔밥 수익금과 10월 개최한 일일호프 행사 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평소 지역 상권 활성화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앞장서고 있는 부녀회의 따뜻한 나눔활동이 더욱 빛을 발했다.충무동새벽시장 부녀회는 “지역 주민들의 성원으로 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시장이 되기 위해
청도군 매전면은 지난 26일 새마을 부녀회 회원과 매전면 직원 30여 명이 함께 관내 편의점·카페·도소매업소 등 지역 상가를 순회하며 일회용품 줄이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관내 편의점, 카페 등을 차례로 방문해 업종별 일회용품 사용 규제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안내자료를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안내자료에는 △매장 내 플라스틱 컵·접시·용기 제공 금지 △합성수지 재질 수저·포크·나이프·빨대 등 사용 제한 △도·소매업의 일회용 비닐봉투 무상 제공 금지 등 주요 규정을 알기 쉽고 간단하게 정리해,
청도군 각남면은 21일 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 부녀회가 주관하는 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21개소 경로당에 삼계탕 250마리를 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로당을 중심으로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유봉재 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김명화 새마을 부녀회 회장은“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을 전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수고하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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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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