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문화 향유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문화 예술에 대한 공공 지원을 강화하길 바랍니다. 문화 예술은 더이상 개인적 차원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문화기본법 제4조 국민의 권리에서 '모든 국민은 성별, 종교, 인종, 세대, 지역, 정치적 견해, 사회적 신분,
대한항공이 유럽 도시로 처음 취항한 프랑스 파리 노선이 ‘취항 50주년’을 맞았다. 파리는 한국과 유럽간의 경제·문화·예술 교류에 기여하며 대한항공이 50년간 ‘민간 대사’ 역할을 수행한 대표 노선이다.대한항공은 2일 프랑스 파리 샤를드골 국제공항에서 KE902편 승객을 대
수많은 시민과 댄서들이 참여한 제8회 ‘ART PLAYGROUND’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달 31일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단순한 거리 버스킹을 넘어,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예술 놀이터’로서 댄스 씬에 새로운 감동을 전했다.은퇴한 삼촌 댄서들이 어린 조카 댄서들의
충남 청양군의 전문 뮤지컬 예술단체인 초이스뮤지컬컴퍼니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도약예술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초이스뮤지컬컴퍼니는 총 1억2000만원의 국비를 지원 받는다.‘지역도약예술지원사업’은 비수도권 문화예술인의 창작 및 연계활동을 지원해 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5년부터 새롭게 추진되는 국가지원사업이다. 광역문화재단이 발굴·추천한 예술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작품 제작과 공연을 위한 사업비는
국내 최초의 장애 예술 전시 공간인 ‘갤러리 바다’가 과천시에 문을 열었다.12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과천지식정보타운 안 디엠그룹 지식산업센터에 276㎡ 규모의 상설 전시장 ‘갤러리 바다’를 개관했다.갤러리 바다는 장애인 취업 및 채용 플랫폼 ㈜핀휠과 디엠그룹이 손잡고
대구의 여류 한국화단체 ‘단묵여류한국화회’가 창립 34년 만에 42번째 전시회를 연다. “함께하는 예술 손에 손 잡고”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6월 3일부터 8일까지 대구 중구 봉산문화회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단묵 회원 28명과 장애작가 5명이 손잡고 신작 중심의 협업작품
경남 밀양시는 일본 세토우치시와의 우호협력 20주년을 기념해 자매도시 결연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밀양시와 일본 세토우치시는 지난 2005년 11월 우호협력도시로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청소년·행정·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 자매도시 결연은 그간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향후 새로운 분야까지 교류의 지평을 넓혀
청도군은 본예산 대비 523억원이 증가한 6,734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여 지난 5일 청도군의회 의결을 거쳐 확정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불편 해소와, ‘청도평생학습행복도시’,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농업 대전환’의 3대 미래비전 추진을 포함한 청도군의 성장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다.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군민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사업인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시가총액이 크지 않은 상장사들이 암호화폐 확보 계획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움직임 상당수가 주가 부양 목적의 '펌프앤덤프' 시도일 수 있다고 지적하는 전문가들도 적지 않다.싱가포르 기반 트라이던트디지털테크는 최근 "5억달러를 조달해 세계 최초 기업 XRP 트레저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회사 시가총액은 1600만달러, 주당 0.40달러 미만에 거래됐다.이에 대해 반에크의 디지털자산 총괄 매튜 시겔은 더블록을 통해 "대부분 내
천안의 이색 빵투어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가 14~15일 이틀간 동네빵집 76개소에서 열렸다.빵지순례 빵빵데이는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개성 있는 천안 빵과 천안 명소를 함께 즐기는 이색 미식 여행으로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행사 기간 동네빵집 76곳이 각각의 축제장이 되어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해 제조한 다양한 빵을 할인 판매했으며, 지역산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오는 8월 14일까지 ‘2025 경기 스타트업 서밋’에 참가할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행사는 오는 10월 1~2일 이틀간 수원 광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유럽과 미주 지역의 글로벌 투자기관과 협업해 경기도 스타트업의 세계 진출을 지원한다.‘경기 스타트업 서밋’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과원이 주관하는 국제 스타트업 박람회다. 유망 스타트업을 국내외 투자자와 연결해, 글로벌 투자 유치와 네트워킹에 특화된 행사다.올해는 세계적 혁신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실질적인 투자 유치를 지원하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