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민관협치위원회 20여 회원은 동서울변전소와 유사한 타 지역 변전소를 찾아 운영현황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청취했다.방문 대상은 서울 신양재 변전소, 평택고덕 변전소, 하남 동서울변전소 3곳으로 이들은 현장에서 관계자로부터 안전관리 방안을 듣고 주변 환경과 주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
춘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7일, 문화복지위원회 소관사업 현장 2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춘천 액화수소 충전소를 방문하여 수소 교통 복합기지 추진 현황 및 사업 추진 의견 청취했다. 이어 ㈜깨끗을 방문해 현장 애로 사항을 듣고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살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16일 학온동 방문을 시작으로 올해 ‘우리동네 시장실’을 시작했다.‘우리동네 시장실’은 각 동을 직접 찾아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하는 광명시의 대표 현장 중심 소통 프로그램이다. 민선 7기 출범 이후 2018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는
금융감독원과 한국금융연수원이 전날인 8일 은행·금융지주 책무구조도 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책무구조도 운영과 내부통제 강화' 연수를 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올해 1월부터 은행·금융지주 대상 책무구조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그동안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현장 의견을 듣고, 제도
경산시에서 11일부터 13일까지 경산시민회관 전시실에서 '만화로 보는 시니어 전성시대' 전시회가 개최된다. 이 전시회는 경산시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경산시지부, 한국만화인협동조합이 협력하여 경산 지역 시니어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지역 작가들이 직접 만나 듣고, 함께 소통하며 짧은 만화로 풀어낸 세대 공감 전시이다. 이번
여주시 민선 8기 이충우 시장의 시민 소통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시정 슬로건으로 내건 이충우 시장은 취임하면서 시민의 불편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법을 찾는 '소통 행정'을 시정 철학으로 삼았다.1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 시장은 민선 8기 들어
안산시는 선부동 ‘안산블루베리농장’에서 농업인 40여명과 농정 발전 간담회를 열었다.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청년 농업인 지원, 농촌 인력난 해소, 로컬푸드 판로 확대 등 다양한 건의가 나왔고, 시는 수렴된 의견을 하반기 사업 계획에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31일 서구 금호동 도시철도2호선 1단계 2공구 인근에서 발생한 상수도관 파열된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31일 서구 금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도시철도 2호선 1구간 공사 관련 광주시-주민 간담회'에서 상인들의 피해현황과 안전대책 등에 대한 의견을 듣고 있다.
화성특례시는 오는 21일부터 동탄권, 동부권, 중부권, 서부권 총 4개 권역을 대상으로 6회에 걸쳐 ‘2025년 화성특례시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정책 소개를 넘어 각 권역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현안을 더 세심하고 꼼꼼하게 챙기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일정은 ▲21일 동탄권 ▲24일 동탄권 ▲25일 동부권 ▲8월5일 중부권 ▲8월7일 서부권 ▲8월8일 서부
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은 7월 28일 경천섬 친수거점 관광 활성화를 모색하고자 경상남도 김해시 낙동강 레일파크 현장 벤치마킹을 실시했다.이번 벤치마킹에는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관계 공무원, 학술연구용역 업체 등 10여명이 참여하여 경상남도 김해시 낙동강 레일파크설명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최종보고 핵심 브리핑을 통해 타 지자체의 운영 성과 및 개선점 분석, 경천섬에 적용 가능한 전략정책 제시, 향후 정책 또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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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폭염 극복 무더위 쉼터 . 도민 재난심리상담 운영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교육도 시청할 수 있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폭염, 풍수해, 화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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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사각지대 막는다…경기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첫 인권 실태조사 실시
경기도가 8월 30일까지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첫 인권 실태조사를 진행한다.‘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이란 농가인구 감소, 고령화, 인건비 상승 등 농업인력 수급 부족에 따라 단기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입·출국 및 근로자 관리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계절근로자는 최장 8개월만 체류할 수 있다.지방자치단체별 필요 인원 신청에 따라 법무부가 필요성을 검토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한다. 경기도는 2021년부터 제도를 시행해 2023년 1,497명, 2024년 2,877명,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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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문화재단, 청년이 전하는 세계 문화, 도서관에서 만나다!
동대문문화재단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UN 공인 국제리더십학생협회인 아이섹과 협력하여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 다양성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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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령 쇠고기 수입, 검역주권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
전국한우협회는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측이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한우협회는 “이번 미국의 협상태도는 상호주의가 아닌 일방적·강압적 압력”이라며, “30개월령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검역주권을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으로,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경천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한미 FTA는 사실상 무력화됐고, 내년부터 적용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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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 발표
안랩이 4월부터 6월까지 자체 구축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피싱 문자를 탐지·분석한 결과를 담은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공격 유형: 1위 청첩장 위장이번 분기 가장 많이 발생한 피싱 문자 공격 유형은 ‘청첩장 위장’이 전체의 28.10%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구인 공고 위장 △금융기관 사칭 △대출 상품 안내 위장 △텔레그램 사칭 △정부기관 사칭 △택배사 사칭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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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대형 재난 대비 18종 현장매뉴얼 구축
제주특별자치도는 '재난 및 안전관리법' 개정으로 신설된 35종의 재난유형 중 도에 적용되는 18종의 신규 재난유형에 대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새롭게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매뉴얼은 중앙부처가 제정한 재난유형별 실무매뉴얼을 토대로 하되, 제주도의 지리적 특성과 재난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대응 체계를 담고 있다. 특히 전문가 자문과 지역 특성을 면밀히 반영해 작성됐으며, 각 재난관리주관 중앙부처의 최종 승인을 거쳐 확정됐다.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은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세부 대응 절차와 조치 사항을 체계화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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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대구 서문시장 방문…“보수 심장에서 새 리더 선택해달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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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일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당원과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대구·경북 지역 민심 공략에 나섰다.이날 주 후보는 서문시장 앞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을 통해 “젊고 강한 당대표를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세워달라”며 대구와의 인연과 정치적 철학을 강조했다. 그는 “2002년 대구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했고, 박근혜 정부 시절 특검 수사와 탄핵 정국에서도 청와대에 끝까지 남아 대통령 곁을 지켰다”고 밝혔다.주 후보는 대구경북신공항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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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재활용도움센터 8개소 추가 설치 운영
제주시는 올해 총 3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재활용도움센터 13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새로 운영을 시작하는 재활용도움센터는 그간 설치되지 않았던 농촌 지역인 금악리, 한림리, 봉성리, 유수암리, 고성리와 주택·상가 밀집 지역인 이도2동, 외도동, 오라동에 조성됐다.이번 추가 설치로 제주시 지역에 설치된 재활용도움센터는 총 108개소로 늘었다. 현재 공사 중인 나머지 5개소에 대해서도 연내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재활용도움센터는 시간과 요일에 제약 없이 생활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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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외국인환자 유치 선도의료기관 회의'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가 외국인환자 유치 확대를 통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의료 현장의 최일선에 있는 선도의료기관들과 본격적인 협업에 나섰다. 제주도는 1일 오전 도청 별관 환경마루에서 '외국인환자 유치 선도의료기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6월 출범한 '의료관광 활성화 전담팀'에서 제주의 차별화된 의료관광 콘텐츠 개발과 중장기 발전 로드맵 수립에 선도의료기관의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6월 5일 지정된 선도의료기관 8개소에 대한 지정서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이후 의료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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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윤석열 두고 "대통령이었던 사람의 행태라고는 믿을 수 없는 해괴한 작태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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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이 무산된 것을 두고 "대통령이었던 사람의 행태라고는 믿을 수 없는 너무나 민망하고 해괴한 작태를 벌였다"라고 강하게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