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노동절 135주년을 기념하는 ‘2025년 근로자의 날’ 행사가 29일 충북 충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가 주관하고 충주시와 음성군 등이 후원했으며, 각 지역 기관단체장과 근로자 등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기념식은 모범근로자 표창, 기념사, 축사, 노동절 기념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노사 화합과 기업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모범근로자 13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일제관㈜ 임창훈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지앤피 이은호씨와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