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는 13일 청송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안전띠 일상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타면 착! 안전도 착’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청송녹색어머니회, 청송군청, 청송교육지원청, 청송초등학교, 청송읍자율방범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돼 전 좌석 안전띠
진해경찰서가 5월 27일 진해 케이조선 출입구 앞에서 진해모범운전자회와 안전띠 착용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찰서는 '타면 착, 안전도 착'이라는 표어를 부착한 교통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안전띠 착용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지산 기자 san@id
합천경찰서에서는 지난 27일 합천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수려한합천버스, 개인택시합천군지부, 모범운전자회 등 사업용 차량 영업자, 협력단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띠 착용 일상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전국 동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은 택시, 고속버스 등 사업용 차량 운행이 많은 합천시외버스터미널 앞을 선정, 「타면“착” 안전도“착”」슬로건을 활용하여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일상화를 위한 다각적인 홍보를 펼쳤다.특히 사업용 차량의 탑승객 안전띠 착용을 강조하고, 안전띠 미착용 시 위험성, 잘못된
창원중부경찰서가 13일 대원동 소재 충혼탑 사거리에서 안전띠 미착용 사고의 위험성 강조로 안전띠 착용 일상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국 동시 교통안전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경찰, 경남도, 도로교통공단,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45명이 참석했다. /안지산 기자 san@ido
영덕경찰서는 27일 영덕시외버스터미널에서 모범운전자회와 합동으로 대형 승합차와 화물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타면 착! 안전도 착!’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안전띠 미착용 시의 위험성과 올바른 착용 방법 등을 집중 홍보하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13일 오전 동부초등학교 일원에서 숙취운전 단속으로 음주운전 3건을 적발했다.북부서는 이날 현장에서 전국 동시다발로 펼쳐진 ‘안전띠 일상화’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북부서는 이번 숙취운전과 법규위반 단속에서 주요 사고요인인 ‘안전띠 미착용’을 집중 단속했다. 그 결과, 음주운전 면허정지 1건과 수치 미달 2건을 적발하고, 안전띠 미착용 4건,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중앙선침범 각 1건이 적발됐다. 북부서는 이번 단속으로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힘쓰는 한편, 운전자와 동승자의 안전을 위한 안전띠 착용을 강조했다.이어 북부
경기남부경찰청 화성동탄경찰서는 13일 경기 화성시 소재 동학초등학교 스쿨존에서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띠 생활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캠페인에는 화성동탄 녹색어머니연합회, 화성동탄 모범운전자회, 동학초등학교 관계자 등 80여 명이 동참했다.이날 캠페인은 △학교 주변 차량 운전자 △동학초 학부모 △현장체험학습 버스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당부했다.강은미 서장은 “스쿨존 교통사고 및 안전띠 미착용으로 인한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하여 지속
화천경찰서는 27일, 운수종사자 대상으로 화천군과 합동으로 안전띠 착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버스 및 택시 운수종사자 대상으로 리플릿 및 홍보물품 배부하며 안전띠 착용에 대해 강조했다.화천경찰서 관계자는 운수종사자뿐만 아니라 탑승하는 승객까지 꼭 전 좌석 안전띠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만식 기자 = 보령시는 27일 동대사거리에서 보령경찰서, 대천여객, 모범운전자회 등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 등 40여 명과 함께 ‘안전띠 착
'타면 착!, 안전도 착!' 현재 경찰에서는 전국적으로 안전띠 착용을 위한 '타면 착!, 안전도 착!' 슬로건으로 연중 홍보와 단속을 통해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5~6월 동안 집중적으로 안전띠 미착용에 대해 단속하고 있다.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 60km/h 이하의 속도에서도 교통사고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보험개발원 자동차 기술연구소에 의하면 48km/h로 차량이 정면 충돌했을 때 안전띠 미착용 시 머리에 가해지는 충격은 착용 시 보다 2.7배 높고 뒷좌석은 중상 가능성이 16배이며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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